
스테이트스트리트 "매파 신호 땐 원화 강세"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시장의 시선이 '이번 인상'보다 '다음 신호'로 이동하고 있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진단이 나왔다.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 메시지가 나온다면 원화 강세와 함께 한국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더욱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글로벌 금융기관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는 한국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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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시장의 시선이 '이번 인상'보다 '다음 신호'로 이동하고 있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진단이 나왔다.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 메시지가 나온다면 원화 강세와 함께 한국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더욱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글로벌 금융기관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는 한국은행의

[파이낸셜뉴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정상화 시계가 한 달 더 연장됐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분수령도 자연스럽게 8월로 넘어갔다. 핵심 변수는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가치 산정을 둘러싼 영국 법원의 절차라는 진단이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자율구조조정프로그램(ARS) 협의기간을 오는 8월 14일까지 1개월 추가

[파이낸셜뉴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로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에 대해 전액 연대보증을 서기로 했다. 기존 사재 출연과 자금 지원 등을 포함하면 김 회장과 MBK가 부담하는 재무적 지원 규모는 총 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과 MBK파트너스는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에 2000억원 규모 DIP
[파이낸셜뉴스] 대체투자전문 운용사인 엠플러스운용과 신흥정보통신이 산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개발과 금융을 결합한 투자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단순 시공사업이 아니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펀드 조성까지 아우르는 구조를 마련해 기관투자자 자금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산업용 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를 둘러싼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의 벼랑 끝 협상이 사실상 타결될 전망이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2000억원 전액에 대한 지급보증을 서기로 하면서다. 메리츠도 이를 전제로 긴급 운영자금 집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과 파산의 갈림길에 섰던 홈플러스는 일단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15일 투자은행(IB) 및 유통업계에
[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노앤파트너스가 국내 최초 파열판 국산화 기업인 에프디씨(FDC)를 품었다. 경영권 교체와 동시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는 '성장형 바이아웃' 구조를 택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앤파트너스는 전일 오후 에프디씨 오너 일가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이뤄지며, 오너 일가는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일본의 장기 국채금리 격차가 이달 초 4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좁혀졌다가 다시 확대되면서 국내 외환시장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일본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일본계 자금의 본국 환류가 엔화 강세로 이어질 경우 원화도 동반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반면, 일본의 재정 부담과 높은 미국 금리를 감안하면 엔화 약세가 이어질

[파이낸셜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미 달러화 채권 발행에 나선다. 15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행을 추진 중인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장기 채권등급 'A-'를 부여했다. 조달 자금은 일반적인 기업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다만 최종 등급은 발행 규모와 만기 등 최종 �

[파이낸셜뉴스] 아르고스 아이덴티티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디지털 신뢰 인프라' 구축을 앞세워 300만달러(약 46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Pre-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단순 신원인증을 넘어 'AI가 수행하는 업무까지 검증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축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스톤브릿지와 본엔젤스가 공동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

[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이 은행 지급보증을 앞세워 또다시 공모채 시장을 찾는다. 자체 신용등급은 AA-(부정적)이지만 은행이 지급보증을 서면서 시장에서는 최고등급(AAA) 회사채로 유통된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자체 신용만으로는 조달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은행의 신용을 활용한 자금조달이 사실상 정례화되는 모습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