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빈운용, 캘스터스서 3조원 앵커 투자 유치…AI 시대 전력인프라 '베팅'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운용이 세계 최대 교직원 연금인 미국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캘스터스)과 손잡고 최대 20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지속가능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 최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겨냥한 대형 기관투자가의 장기 베팅이라는 평가다. 15일 누빈운용에 따르면 캘스터스는 누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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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운용이 세계 최대 교직원 연금인 미국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캘스터스)과 손잡고 최대 20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지속가능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 최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겨냥한 대형 기관투자가의 장기 베팅이라는 평가다. 15일 누빈운용에 따르면 캘스터스는 누빈의 �

[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이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인 '고양 삼송 데이터센터'를 준공하며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을 마무리하면서 국내 운용사 가운데 드물게 데이터센터 개발 전주기를 잇달아 현실화한 사례를 쌓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파이낸셜뉴스]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둘러싼 이른바 '7대 공제회 전주 이전설'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공제회노동조합협의회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국토부 과장 발언' 형태의 지방 이전 찌라시는 사실무근"이라며 "국토교통부 대외협력과에 직접 확인한 결과 이전 대상 기관이나 이전 지역은 현재까지 전혀 결정된 바 �
[파이낸셜뉴스]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와 회사채 금리가 나란히 오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다시 연 3.8%를 넘어선 데 이어 회사채 금리도 빠르게 뛰면서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13일 연 3.809%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처음은 아니지만 다시 3.8%선을 넘어선 것으로, 연초 2.93

[파이낸셜뉴스] 얼라인파트너스가 행동주의의 무대를 주주환원에서 금융산업 재편으로 넓혔다. 이번에는 배당 확대나 자사주 소각이 아니라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통합 가능성을 공식 검토하자며 공개 주주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은행의 독자 생존 가능성이 갈수록 낮�
[파이낸셜뉴스] 최근 거대언어모델(LLM) 경쟁이 성능에서 실제 업무 활용으로 옮겨가면서 벤처캐피털(VC)의 시선도 데이터 인프라로 향하고 있다. AI가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가 열리면서 기업 내부에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기술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것이다. 14일 벤처투자(VC)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벤처스는 AI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

[파이낸셜뉴스] 최근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가 차세대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산업용 데이터 인프라 기업에도 벤처자금이 몰리고 있다.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약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배경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위업기술투자가 운용하고 오라클 벤처투자가 공동운영사(Co-GP)로 참여하는 오라클-

[파이낸셜뉴스]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 2차 위탁운용사(GP)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출자사업의 최대 승자는 단연 스틱인베스트먼트로 꼽힌다. 실제 IB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하드캡(펀드 최대 결성 한도) 없는' 스케일업 리그를 거머쥐며 국내 사모펀드(PE) 대표 운용사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은 국민성장�

[파이낸셜뉴스] 최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해 데이터센터의 진짜 경쟁력은 서버가 아니라 '전기'가 되고 있다. 수도권 전력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이미 전력과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데이터센터가 희소 인프라로 재평가받고 있다.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수록 자산가치와 엑시트(투자회수) 가능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13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CBRE

[파이낸셜뉴스] 메리츠금융지주가 약 5개월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을 다시 찾는다. 홈플러스 회생 절차를 둘러싼 MBK파트너스와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되는 공모채인 만큼 투자자들의 수요가 어느 정도 모일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달 말 2·3년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모집 규모는 1500억원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