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전성시대, 우리 지역 대표 수제맥주는?

수제맥주 전성시대, 우리 지역 대표 수제맥주는?

팔도강산 수제맥주 여행: 수제맥주 종류, 시장규모와 역사

수제맥주 알아보기, 시장규모와 역사

코로나19 팬데믹의 발발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반짝임이 가득하던 도시를 고요한 침묵으로 감추었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진 영업시간 단축에 북적이던 거리에는 정적이 흐르고 퇴근길을 반기던 식당을 찾은 몇몇 직장인들 마저 끝내 서럽게 써 붙은 임시 휴업 안내문 앞에서 발길을 돌립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위기에 외식 산업이 침식되는 동안, '편의점', '혼술 (혼자 마시는 술)' 트렌드는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4캔 만원에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입 맥주는 그렇게 주류 문화의 중심으로 올라섰습니다.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주류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주류 트렌드를 묻는 문항에 '편의점 구입'이라고 응답한 소비자가 76.5%, 본인이 선호하는 트렌드에도 67.4%로 높게 나타나며 편의점 홈(Home) 술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수제 맥주가 진열돼 있다. ⓒ 서울=뉴시스 2021년 11월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수제 맥주가 진열돼 있다. ⓒ 서울=뉴시스 2021년 11월

그중에서도 젊은 2030 세대의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트렌드는 2018년 주세법 개정으로 인한 소규모 양조장(브루어리)들의 유통 활성화와 맞물려 수제맥주 전성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2015년 전국 72곳에 불과하던 국내 소규모 크래프트 비어 양조장은 2021년 약 150곳으로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전체 시장 규모는 200억 규모에서 5배인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2030이 주도하고 있는 편의점 주류 소비에서도 국산 맥주와 그 중 수제맥주의 점유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은 굉장히 낙관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수제맥주시장 #편의점맥주 #편의점수제맥주 #혼술 #홈술

대한민국의 맥주 시장은 오랜 기간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친숙한 OB맥주와 하이트진로에 의해 양분화되었습니다. 자본이 비교적 적은 사업장이나 개인은 맥주 제조 면허를 취득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웠으나, 2002년 주세법 개정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소규모 양조장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양조장에서 생산된 맥주는 현장에서 소비되어야 하는 유통 구조와 주세 부담이라는 여전히 높은 벽이 있었고, 수제 맥주는 일부 마니아들에게만 관심을 받다가 2014년과 2018년 여러 차례, 규제 완화가 이루어지며 비로소 대중에게 보다 폭넓은 접근성을 갖게 됩니다.

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수제 맥주 양조장은 2021년 상반기 기준 159곳에 달하며, 소규모 양조장들의 맥주의 위탁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곰표 밀맥주', '제주 위트 에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맥주를 OEM 계약을 맺고 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맥주의 경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품절 대란을 겪은 적도 있을 만큼,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전례 없던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수제맥주역사

수제맥주란?, 수제맥주 FAQ

국내에서 사용되는 '수제맥주'라는 용어는 해외의 크래프트 (Craft) 비어에서 번역되었습니다. 수제 맥주를 분류하는 명확한 기준을 찾기는 어렵지만, 한국 수제맥주 협회의 회원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 생산량이 국내 맥주 출고량의 0.5% 미만의 소규모 양조장이여야 하며,

- 주류 관련 대기업 지분이 33% 미만으로 독립성을 갖추어야하고,

- 국내 생산 비율이 80%로 지역성을 만족해야합니다.

'소규모 양조장' '자본 독립성'과 '지역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다양한 수제 맥주 관계자들이 이야기하는 수제 맥주의 공통적인 특성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권고되는 기준 혹은 가입 자격 요건일 뿐, 소비자에게 수제 맥주로 인식될 수 있다면 용어가 사용되는데 제한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제주맥주 양조장의 모습 © 파이낸셜뉴스 / 제주맥주 제공
제주맥주 양조장의 모습 © 파이낸셜뉴스 / 제주맥주 제공
#수제맥주 #크래프트비어 #수제맥주기준 #한국수제맥주협회 #craftbeer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한 수제 맥주 (Craft Beer)는 대규모 자본을 갖춘 기업 보다는 소규모의 양조장 혹은 개인이 자체적인 개발을 통해 소량 생산하는 맥주를 의미합니다. 국내에서 대기업이 생산하는 맥주가 대부분 낮은 온도에서 발효되는 깔끔한 맛의 라거 (Lager) 맥주이며, 수제 맥주가 대부분 에일 (Ale) 맥주라는 점에서 에일 맥주의 상대적으로 높은 도수와 쓴맛을 수제 맥주의 특징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크래프트 맥주 중에서도 라거 맥주가 있으나, 라거 맥주는 저온 발효를 위한 설비가 필요하고 에일 맥주는 상온 발효가 가능하며 맛과 향의 차별화가 더 용이한 부분이 있어 소규모 양조장의 경우 에일 맥주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청량감과 상대적으로 긴 유통 기한 등 장점을 갖춘 라거 맥주는 세계 맥주 판매량의 70%, 국내 기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수제맥주 제조업체인 제주맥주는 라거 맥주 신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에일맥주 #라거맥주 #lager #ale

수제맥주 종류, 편의점 수제맥주 OEM 콜라보레이션 이야기

국내 수제맥주 전문 제조업체 '세븐브로이맥주'에 의해 생산된 곰표 맥주는 편의점 CU와 대한제분이 협업해 생산을 위탁한 수제 밀 맥주입니다. 국산 밀과 진한 과일 향이 특징인 곰표 맥주는 2020년 5월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겪으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구매 인증샷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포장부터 구하기 어렵다는 희귀성이 불러온 가치소비는 폭발적인 판매로 이어져 한때 기존 카스, 테라 등의 맥주를 제치고 편의점 맥주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세븐브로이맥주가 위탁 생산 한 CU와 대한제분의 곰표 밀맥주
세븐브로이맥주가 위탁 생산 한 CU와 대한제분의 곰표 밀맥주

곰표 밀맥주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자 CU는 같은 해 10월 말표산업과 협업을 통해 스퀴즈브루어리에 후속작 말표 흑맥주를, 2021년 6월에는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브루어스콜렉티브', 이너웨어 전문기업 BYC와 협업을 통해 백양BYC 비엔나라거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6일 온라인 주류 커뮤니티에 올라온 CU 수제맥주 신제품 '말표흑맥주' © 뉴스1 /사진=뉴스1
6일 온라인 주류 커뮤니티에 올라온 CU 수제맥주 신제품 '말표흑맥주' © 뉴스1 /사진=뉴스1
#수제맥주OEM #곰표맥주 #말표흑맥주 #대한제분 #CU수제맥주

오뚜기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협업해 만든 진라거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오뚜기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협업해 만든 진라거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또 다른 콜라보 수제맥주인 진라거는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오뚜기 진라면이 협업해 만들어진 수제 맥주입니다. 2021년 9월에 출시된 진 라거는 이름에서 나타나듯, 고소하며 청량감이 느껴지는 라거 맥주입니다. 오뚜기의 라면 상품인 진라면의 포장지를 똑 닮은 패키지와 라면 등 다양한 음식과 뛰어난 페어링이 강조된 맛은 진라거 수제 맥주의 초도 물량의 완판을 이끌어냈습니다.
#진라거 #오뚜기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진라면

콜라보 수제맥주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과 소비가 커지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콜라보 수제맥주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웹툰, 치약, 껌, 커피 등에 이르기까지 기존에 맥주와의 접점을 찾기 힘들었던 브랜드들도 콜라보 인기에 동참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콜라보 맥주는 수제맥주가 대중화되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일부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콜라보에 대한 공감을 얻지 못한 채 쓸쓸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콜라보는 수제맥주 시장에 활력을 북돋아 주기도 하지만 지나친 과열은 오히려 신선함을 떨어뜨리고 본질을 해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하는 만큼, 확실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해져 가고 있습니다.
#콜라보수제맥주

로컬 수제맥주 종류, 우리 지역 대표 수제맥주는?

지역성을 갖춘 수제 맥주는 고유한 맛으로 제품 차별화에 자연스럽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조장 투어 및 지역 요식 산업 증진에도 활용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공헌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점차 지역 이름이 들어가거나 지역 특산물이 원료에 포함되는 수제 맥주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중 제주 위트 에일은 2017년 8월 출시되고 3년이 지난 2020년 국내 수제 맥주 시장에서 약 30% 점유율을 확보하는 등 오늘날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로컬 수제 맥주입니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최남단, 화산섬 제주도의 제주맥주가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에일 맥주로 제주도 특산물인 유기농 감귤 껍질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유의 감귤 향은 흑돼지, 고등어, 방어 등 제주도 향토 음식과의 페어링도 좋아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한림읍에 위치한 양조장은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 관광을 더 다채롭게 채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 #제주맥주 #제주위트에일 #제주수제맥주 #수제맥주추천 #수제맥주종류

화려한 단풍의 대관령부터 하얀 파도, 모래사장이 펼쳐진 경포대 해수욕장까지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강원도 강릉의 '버드나무브루어리'는 강릉의 다채로움을 담은 여러 종류의 로컬 수제 맥주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강릉의 시화 백일홍
강릉의 시화 백일홍

버드나무브루어리에 의하면 하슬라 IPA의 '하슬라'는 강릉의 옛 이름으로 '큰 바다'를 뜻한다고 합니다. 레드에일 역시 강릉의 시화인 백일홍을 이름에 담아 강릉을 연상시키며, 미노리 세션의 '미노리'와 즈므 블랑의 '즈므'는 각각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와 경포동 즈므 마을에서 따온 이름으로 미노리 세션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수확된 쌀이 40% 이상 사용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릉의 대표적인 로컬 맥주로 자리잡은 '버드나무브루어리'의 수제 맥주들은 향과 맛뿐만 아니라 포장이 매우 아름다워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훌륭한 맛의 맥주와 더불어 양조장과 레스토랑도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어 지역 맥주가 관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강릉 #강원도수제맥주 #강릉수제맥주 #버드나무브루어리 #하슬라IPA #즈므블랑 #미노리세션 #백일홍 #백일홍레드에일

밤의 도시 공주는 오래전부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상품이 매우 유명했습니다. 밤 막걸리부터 빵, 떡과 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공주 밤은 맛과 식감, 영양에서 모두 우수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충청남도 공주시에 양조장을 둔 '바이젠하우스'는 대한민국 1세대 수제 맥주 제조사로 최근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독수리맥주를 출시하는 등 지역 상생발전에도 오랜 기간 기여하고 있습니다.

'바이젠하우스'는 2017년 지역 특색과 문화를 담은 알밤 수제맥주, 밤마실을 출시합니다. 지역특산물인 알밤을 사용함과 동시에 '마실'이라는 마을 산책을 뜻하는 충청도 방언을 접목해 밤으로 만든 맥주를 찾아다닌다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밤마실은 2020년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KIBA)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공주 #공주알밤 #바이젠하우스 #밤마실 #밤맥주 #충청도수제맥주

독일에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뮌헨이 있는 것처럼 부산은 대한민국 맥주의 도시를 꼽는데 빠지지 않습니다. 광안대교의 야경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수영구 광안리 일대에는 부산의 자랑이 되어가는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있습니다. 그중 2014년 시작해 대표적인 로컬 브루어리로 자리 잡은 '갈매기브루잉'은 인터내셔널 비어 컵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부산 수제 맥주의 맛과 향을 소개하고 수상하며 대한민국 맥주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이고 있습니다.

부산의 시조 갈매기의 이름을 딴 사명답게 대표 맥주로 소개되는 갈매기 IPA와 천일염을 첨가해 부산 바다의 향취를 낸 바닷바람 등 '갈매기브루잉'의 수제 맥주들은 부산의 멋과 맛을 다채롭게 채워가고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 #갈매기 #갈매기브루잉 #부산수제맥주 #갈매기IPA #바닷바람

인천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녹여낸 개항로 라거는 인천맥주가 만든 다양한 제품 중 인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수제 맥주입니다. 개항로라고 적힌 병의 디자인부터 광고 모델까지 인천으로 가득 채워진 개항로 라거는 국내 첫 번째로 비건 인증받은 비건 맥주로도 유명합니다. 제조 과정 중 불순물 제거를 위해 사용되는 청징제에는 부레풀 등 동물 성분을 포함하는 종류들이 있으나 인천맥주의 경우 청징제를 해초로 대체하여 동물 성분의 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전국 유통을 통해 매출 확대를 목표하기 이전에 인천의 대표적인 수제 맥주 상품으로서의 입지를 든든하게 다지고 있는 개항로 라거는 인천을 꼭 방문 해야 할 이유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천 #인천수제맥주 #개항로라거 #인천맥주 #비건맥주

흐려진 지역의 특수성을 되살리고 고유한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고민 끝에 태어난 무등산 브루어리는 광주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더해져 지역의 대표적인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떠올랐습니다. 광주의 상징과 같은 무등산을 양조장의 이름으로 사용했고, 생산하는 맥주의 이름 또한 '광산', '영산강' 등 고유 지명이나 지역 방언을 활용해 로컬 스토리텔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부들이 광주 특산품 '무등산수박'을 수확하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8.6 /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사진=뉴스1
농부들이 광주 특산품 '무등산수박'을 수확하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8.6 /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사진=뉴스1

전라도 지역의 향토적인 방언인 동시에 수박의 영문명 '워터 멜론'의 줄임말이기도 '워메'를 이름으로 붙인 워메 IPA는 무등산의 유명한 특산물인 수박을 사용하여 맛은 물론 지역 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데 앞장서는 역할 또한 맡고 있습니다.
#광주 #광주수제맥주 #전라도수제맥주 #무등산브루어리 #워메 #워메IPA #수박맥주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는 수많은 수제맥주 양조장이 존재합니다. 2010년 초반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주목받던 작은 규모의 수제맥주 브루어리 펍은 맥주 종량제의 도입과 함께 서울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지금도 많은 브랜드의 수제 맥주가 서울과 서울 내 각 지역 특색을 담기 위해 연구되고 있으며 고유의 지명을 활용해 지역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중 성수동에 직영점을 위치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오뚜기와 협업, '진라거'를 출시해 이름을 널리 알리기도 한 수제맥주 브루어리입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수제맥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수제맥주

직영점이 위치한 지명을 따 만든 성수동 페일 에일, 그리고 서울 도심 속 힐링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서울숲의 이름을 딴 서울숲 수제 라거는 포장 용기에 적힌 '순간을 어메이징하게' 문구처럼 특색있는 맛과 향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서울수제맥주 #서울 #성수동수제맥주 #서울수제맥주펍 #성수동페일에일 #서울숲수제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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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韓맥주 시장 바꾸는 크래프트…그 '오해와 진실'

[알아봅시다]韓맥주 시장 바꾸는 크래프트…그 '오해와 진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국내 시장에서 '수제맥주'는 일명 대기업 맥주라고 불리는 3사와 수입맥주를 제외한 소규모·중소 맥주사들이 만든 제품을 뜻하는 말로 통용된다. 크래프트 맥주(Craft 맥주)의 한국어 순화어다. 수제맥주라는 단어의 어감으로 인해 직접 손으로 양조하는 맥주라는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한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 특성상 종종 해당 지역에서만 생산되고 판매돼야 하는 지역 맥주로 오인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크래프트 맥주'라는 단어를 그대로 '수제맥주'로 직역하면서 생긴 오해다. 미국양조가협회는 크래프트 맥주를 독립성과 전통성을 갖춘 맥주사로 정의한다. 실질적으로 미국에서도 크래프트 맥주는 생산 규모 보다는 맥주를 만드는 철학, 마케팅 방법 등에서 일반 대기업 맥주와 구분된다. 한국 맥주 시장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수제맥주는 규모가 작다? 국내 맥주시장 전체 성장률은 10년간 연평균 0.3% 수준으로 정체되고 있다. 하지만 크래프트 맥주 시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40%의 높은 성장세다. 국내 크래프트 맥주 1위인 제주맥주는 2020년 총 판매 매출 335억원을 달성하며 연평균 148%의 성장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내 맥주 중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국산 1세대 수제맥주 세븐 브로이는 곰표맥주의 인기에 힘입어 본격적인 대량 생산에 나섰다. 롯데칠성 음료 위탁 생산을 진행하며 월 20만개에서 약 15배 늘어난 월 300만개까지 공급이 가능해졌다. ◇코나·구스 아일앤드 등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로 각광 국내에서도 유명한 코나 맥주, 구스 아일랜드, 브루클린 브루어리 등의 크래프트 맥주의 공통점은 지역 독자성을 토대로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거론된 제품들 모두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크래프트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면 생산 지역에 관계없이 모두 '크래프트 맥주'로 생각할 수 있다. 뉴욕 1위 크래프트 맥주 브루클린 브루어리는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 제품을 납품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 자매 양조장인 제주맥주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 파트너 양조장을 두고 생산 및 유통을 진행 중이다. 코나브루잉은 1900년대 하와이의 섬 '빅아일랜드'에서 시작됐다. '알로하 정신'을 모티브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빅웨이브'라는 제품이 가장 잘 알려져있다. 제품은 본토의 오리건주, 워싱턴, 테네시 등에서 생산된다. 오리 로고로 유명한 구스 아일랜드는 1988년 미국의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로컬 크래프트 맥주다. 현재는 토론토, 상파울로, 서울, 상하이, 런던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 다양한 특성의 지점을 운영하며 현지 생산 및 판매 중이다. ◇크래프트 맥주는 대기업 맥주가 될 수 있을까? 크래프트 맥주는 중소기업이라는 말은 오산이다.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 선진국 미국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2020년 미국양조가협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미국 전체 상위 50개 맥주 회사 중 약 40개는 크래프트 맥주로 구분된다. 톱(TOP) 10 중에서도 5개가 크래프트 맥주 기업이다. 2019년 미국 크래프트 맥주 1위 기업은 '잉링&손'으로 1829년부터 시작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자 가장 오래된 크래프트 맥주사다. 잉링&손은 긴 역사에 비례하는 규모를 갖췄다. 2019년에는 일반 상업 맥주를 포함한 전체 미국 맥주 시장 중 7위를 기록했고 2005년 기준 생산량은 1년에 약 120만 배럴로 미국 상업 맥주 회사 중 여섯 번째 규모다. 국내에선 사무엘 아담스 맥주로 유명한 '보스턴 비어 컴퍼니'는 1984년 설립된 미국 2위의 크래프트 맥주 회사다. 2020년 2분기 매출은 4억8100만 달러, 약 5312억이다. 연 매출은 1조원을 훌쩍 넘는다. ◇크래프트 맥주의 인기는 글로벌 트렌드일까? 2019년 기준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 시장은 892.5억 달러 규모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 시장은 향후 연평균 10.4%의 성장률을 통해 2027년 약 2000억 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미국의 맥주 시장 상황은 국내와 비슷하다. 전체 맥주 시장의 성장은 정체됐지만 크래프트 맥주의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양조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크래프트 맥주 시장 규모는 연평균 4.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5년 4083개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수는 2019년 8275개로 늘었다. 대기업·기타 맥주 양조장이 2015년 44곳, 2019년 111곳으로 증가한 것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다. 세계 1위 맥주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생산·수입하는 중국은 전체 맥주 소비량이 소폭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크래프트 맥주 시장은 한국, 미국과 동일하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 지얀 컨설팅의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특히 중국의 소비 고급화 트렌드로 중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 규모는 2018년 142억8200만 위안에서 시작해 최근 5년간 연평균 42.1%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박싱캣 브루어리는 중국 우한시에 대형 생산 라인을 갖추고 생산 중인 브랜드다. 총 100종이 넘는 라인업, 3개의 브루펍을 바탕으로 전국 유통 중인 대형 브루어리다. 그레이트 리프 브루잉은 중국의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중국만의 크래프트 맥주 스타일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다. 다양한 맥주 기술자들이 제품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높은 기술력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크래프트 맥주의 인기는 전세계적인 흐름이다. 미국, 중국 맥주 시장과 국내 맥주 시장의 양상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크래프트 맥주는 그 다양성으로 소비자의 환영을 받았으며 가정채널을 통해 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맥주 종량세] 수제생맥주 500mL 가격 5000원~6000원선으로 낮아져

[맥주 종량세] 수제생맥주 500mL 가격 5000원~6000원선으로 낮아져

수제맥주업계는 맥주 종량세 도입으로 500mL 기준 9000~1000원이던 수제 생맥주 가격이 5000~6000원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5일 수제맥주협회는 &quot;종량세가 적용되면 수제맥주 뿐만 아니라 일본, 아일랜드 등 수입 가격이 비쌌던 고급 수입맥주도 저렴해져 수입맥주 4캔 만원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맥주가 더욱 다양해지고 고급화 될 것&quot;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맥주 주세는 리터당 830.3원으로 현재 리터 당 주세액 대비 10원 가량 감소한다. 생맥주에 대한 주세는 2년 간 한시적으로 L당 830.3원에서 20% 경감한 664.2원이 적용된다. 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현재 L당 950원인 수입 생맥주 세율은 종량세 전환후 830.3원으로 내려가고 한시적 인하세율이 적용되면 664.2원으로 다시 30% 가량 인하된다. 소비자가 실제로 이용하는 500mL 기준으로는 7000~8000원에서 5000~6000원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제 생맥주의 경우 L당 세율이 현재 1800원에서 한시적 경감이 적용되면 L당 664.2원으로 내려간다. 바이어 마진을 동일하게 게산하면 500mL 수제 생맥주의 예상 소비자가는 기존 9000~1만원에서 5000~6000원으로 내려간다는 설명이다. 맥주업계 관계자는 &quot;오랜 기간 업계가 고대했던 종량세 시대가 도래한 것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quot;며 &quot;소비자들에게 더욱 고품질의 저렴한 맥주를 선사하기 위해 업계 전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노력할 것&quot;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병덕 기자

[fn스트리트] 수제맥주

[fn스트리트] 수제맥주

애주가들 사이에서 '맛 없는 한국맥주'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홀짝거린 외국 맥주의 풍미에 맛들인 혀를 국내 맥주 제조사는 만족시켜 주지 못했다. 2012년 &quot;북한 대동강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맛있다&quot;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의 폭로(?)기사는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었다. 대동강 맥주는 옥류관 냉면과 함께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북한 먹거리였다. 영국과 독일의 양조설비를 도입해 2002년부터 생산했다. 맥아비율과 향에 따라 1번부터 7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췄다.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10년 대북제재 조치로 수입중지됐다. 가끔 대동강맥주를 마시려고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원정 가는 애주가도 있었지만 코로나19로 북&middot;중 국경이 폐쇄된 뒤 물건을 구할 수 없다고 한다. 수제맥주는 미국 크래프트 비어와 동의어이다. 맥주 제조자의 개성만큼이나 맛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1970년대 말 미국양조협회가 개인을 포함한 소규모 양조장이 소량 생산하는 로컬 맥주를 뜻하는 용어로 지정하면서 생겼다. 한국에선 2002년부터 유행한 '하우스맥주'가 원조 격이다. 최근 CU 편의점 맥주판매 1위에 등극한 곰표 밀맥주가 화제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까지 제쳤다. 세븐브로이가 곰표라는 밀가루를 생산하는 대한제분과 협업해 만들었다. 물건이 달리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을 통해 월 20만개에서 300만개로 생산량을 늘렸는데도 '완판'됐다. 제주맥주는 업계 1호로 코스닥에 상장됐다. 시장규모 1000억원대의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은 160여곳이다. 5~6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내수공업 수준이다. 맥주를 캔이나 병에 담을 설비가 없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 납품은 언감생심이다. 특히 온라인 판매 불허 규제가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맛보고 싶어도 접근이 어렵다.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무늬만 수제맥주'의 빅히트는 반갑지만, '진짜 수제맥주'는 도산 위기란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email protected] 노주석 논설위원

에일 맥주, 국내 맥주 시장 판도 변하나

에일 맥주, 국내 맥주 시장 판도 변하나

에일맥주, 출처= OB, 하이트 '에일 맥주' OB와 하이트가 잇따라 '에일 맥주'를 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맥주 업체들이 새 시장 창출을 위해 잇따라 '에일 맥주'를 출시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에일 맥주는 발효 중 효모가 탄산가스와 함께 발효액의 표면에 뜨는 상면발효 방식으로 만든 맥주다. 15~25도의 상온에서 발효돼며 숙성 기간이 짧고 향이 풍부하다. 쓴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국내 맥주 시장의 99%를 차지했던 라거 맥주에 비해 알코올 도수도 높다. OB맥주는 오는 1일부터 에일 맥주인 '에일 스톤'을 출시한다. 이미 지난해 9월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형맥주 제조사 중 처음으로 에일맥주 '퀸즈에일'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유통업계 강자인 롯데와 신세계 역시 맥주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돼 맥주시장 선점을 위한 대기업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에일 맥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맥주, 국산 맥주 이제 좀 변하나?", "에일맥주, 완전 기대되네", "에일맥주, 소맥 시대는 가는건가", "에일맥주, 그래도 수입맥주가 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온라인뉴스팀

"맥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라거와 에일 차이는?

"맥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라거와 에일 차이는?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맥주는 보리로 만든 술이다. 일반적으로 맥주는 보리와 홉(Hop)을 주원료로, 보리를 싹 틔운 몰트(Malt)와 효모를 넣어 발효해 만든다. 맥주의 발효 형태, 효모의 종류, 숙성 기간 등에 따라 하면(下面)발효맥주와 상면(上面)발효맥주로 구분되며, 이러한 발효 방식이 맥주를 크게 라거(Lager)와 에일(Ale)로 나눈다. 라거 맥주는 10도 이하의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하며, 발효 후 맥주 통 하단에 가라앉은 효모를 사용하는 발효맥주로 대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색을 띄며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가볍고 산뜻한 맛에 목넘김이 부드러운 라거 맥주는 에일 맥주에 비해 향과 맛이 약해 호불호 없는 대중적인 맥주다. 페일 라거(pale lager), 엠버 라거(amber lager), 다크 라거(dark lager)가 이에 속한다. 반면 에일 맥주는 16~24도의 상온에서 발효하며, 발효할 때 맥주 통 위로 떠오르는 효모를 사용하는 상면 발효맥주다. 효모를 상온에서 단기간 발효시켜 색이 진하고 쓴 맛이 강하며 라거 맥주보다 탄산이 적고 과일과 꽃의 아로마의 깊고 짙은 향에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페일 에일(pale ale), 다크 에일(dark ale), 포터(porter), 스타우트(stout) 등이 에일 맥주에 속한다. 발효 방식에 따라 라거 맥주와 에일 맥주의 맛과 향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두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크게 나뉜다. 어떤 맥주를 마실지 고민하고 있을 소비자들을 위해 대표적인 라거 맥주와 에일 맥주를 소개한다. 우리가 가장 즐겨 마시고 익숙한 라거 맥주의 원조는 체코 맥주다. 체코는 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자 400개 이상의 양조장이 있는 맥주의 나라다. 세계 최고의 맥주 문화를 자랑하는 체코 유일의 국영 브루어리에서 양조되는 오리지널 체코 라거가 바로 체코인들이 사랑하는 부드바르(Budvar)다. 최고급 체코산 원료인 사츠홉과 모라비아 몰트만을 원료로 사용해 125년이상의 전통과 맥주 양조 원칙을 지켜 나가고 있는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로, 일반 다른 맥주보다 최장 기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깔끔하면서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는 우리에게 '알함브라 궁전'으로 잘 알려진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 지방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앰버 라거로 엄선한 원료와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제조한 맥주다.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는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라거 임에도 쌉싸름한 홉과 갓 구운 맥아의 섬세한 조화와 균형감으로 풀바디, 풀 벨벳의 강렬한 풍미 또한 동시에 음미할 수 있어 보다 색다른 라거를 경험하고 싶은 이에게 추천하는 앰버 라거다. 특색 있는 맛과 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일 맥주로는 곰표 밀맥주와 기네스가 있다. 최근 국산 수제 맥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MZ세대를 타깃으로 대한제분과 세븐브로이의 협업으로 출시한 곰표 밀맥주는 대표적인 수제 에일 맥주로 자리잡고 있다. 국산 밀가루에 패션프루트, 복숭아, 파인애플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차가운 맥주를 마실 때 느껴지는 향긋하면서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흑맥주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기네스는 에일 맥주의 한 종류인 스타우트 중 하나로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특유의 진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맥주다. 일반 다른 맥주와 달리 풍만하고 부드러우면서 밀도 높은 거품의 묵직한 맛이 느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t;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