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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서울시, 청년 경제·금융 역량 강화 업무협약…"금융교육 제공"

[파이낸셜뉴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서울특별시와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0일 두나무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와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두나무와 서울시는 이번 MOU로 전국 청년들이 공통으로 직면한 금융·주거·자산 형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디지털금융 교육 모델'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국 청년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도시다. 서울시가 지난해 6월에 발표한 '서울시 청년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만 19~39세)은 약 286만명으로 서울 전체 인구의 30.5%를 차지한다. 특히 최근 3년 연속 서울 청년 인구가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서울로 전입한 청년의 주요 사유는 직업(46.4%)과 교육(15.2%)이었다. 두나무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두나무의 가상자산·미래금융 교육 콘텐츠와 서울시의 청년정책 인프라를 결합해 단순한 투자 교육이 아닌, 자산 형성과 금융사기 예방, 합리적인 소비 습관, 미래 금융환경에 대한 이해를 함께 다루는 금융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8월 중 서울 시내 청년센터에서 서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업클래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가상자산 사기 예방 △가상자산의 다양한 투자 방식 △가상자산의 확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청년 금융 골든벨'을 개최할 계획이다. 퀴즈 대회 형식으로, 사전 신청을 한 청년들 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청년들이 알아야 할 경제 상식, 주의해야 할 금융 이슈, 인공지능(AI)이 바꾸고 있는 경제 환경 등 미래 금융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 CBIO는 "그간 업클래스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청년 금융교육 경험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이 복잡한 미래 금융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기획관은 "두나무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비트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업클래스 청년'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임직원이 직접 대학교를 찾아 가상자산과 커리어를 주제로 교육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누적 2700명의 청년에게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미 DTCC, 10월 DTC 예탁자산 토큰화 플랫폼 가동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미국 금융시장 핵심 인프라 기관인 예탁결제원(DTCC)이 산하 예탁기관인 DTC 보관자산을 대상으로 한 토큰화 서비스를 오는 10월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DTC는 이달부터 러셀1000 지수 구성 종목, 주요 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 미국 국채 등을 기반으로 제한적인 실물 거래 테스트에 들어간다. 9일 DTCC 및 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골드만삭스·JP모간 등 대형 금융사와 더불어 서클·온도파이낸스·로빈후드마켓츠 등 가상자산 기업이 산업 워킹그룹에 참여한다. 앞서 DTC는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예탁 중인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토큰화할 수 있는 노액션 레터를 발급받았다. 이에 따라 DTC는 향후 3년간 사전에 승인된 블록체인에서 참가기관과 투자자 대상으로 러셀1000 구성 종목, 주요 ETF, 미국 국채 등 유동성 높은 자산을 토큰화해 거래·결제할 수 있다. 노액션 레터는 규제 면제가 아닌,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SEC가 집행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조건부 허용'에 가까운 조치다. DTCC는 이번 토큰화 서비스가 기존 DTC 장부 시스템 안에서 구현되며, 전통적 형태로 보관된 자산과 동일한 권리 구조·투자자 보호·소유권 체계를 유지토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실물증권과 토큰 간 권리·자산 동일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보관·결제·권리관리·원장 정합성 등 백 오피스 업무를 블록체인 인프라와 연결하는 실험인 셈이다. 국내 자본시장에서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거래 인프라 경쟁이 시작됐고 토큰증권(STO) 제도화 논의도 병행되고 있다. 거래 인프라 경쟁이 수수료·체결 속도에 초점을 맞춘다면, 등록·결제 인프라 경쟁은 자산 동일성, 권리자 확정, 장부 간 정합성, 법적 효력과 직결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DTCC 등 주요 중앙예탁기관(CSD)이 가상자산을 금융시장 인프라와 단절된 별도 시장으로 다루는 대신, 발행·보관·결제·권리관리 체계와 연결하는 방향으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상호운용성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자산·부채 인식, 소유권 확인, 자산 이동 프로토콜, 원장 관리, 법적·규제 정합성에 대한 공통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DTCC가 DTC 예탁자산 토큰화를 본격화했다는 건 미국 주식·ETF·국채를 '온체인 유동성 풀'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STO 논의도 예탁·결제 인프라를 어디까지 블록체인과 연결할지에 대한 선택 문제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비트코인, 중동 사태 재격화로 6만2000달러선 하락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9일 6만2000달러선으로 내렸다.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갈등이 재차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2.13% 내린 6만2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4.06%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3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88%다. 미국의 이란 공습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군통수권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을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지난 6~7일 호르무즈해협에서 발생한 상선 피격 사건이 이란의 소행이라며 7일 이란 내 약 80개 표적을 골라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미군의 이란 공습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로,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공격을 멈추지 않는 데 대한 대응인 것으로 보인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26으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19% 내린 1737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2.28% 하락한 1.08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공정위, 미래에셋의 코빗 인수 승인…금가분리 깨지나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인수를 승인했다. 공정위는 코빗의 거래량 기준 시장점유율이 약 0.5%에 그쳐 증권업과 자산운용업 등 관련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번 기업결합은 금융그룹의 계열사가 가상자산거래소를 인수한 첫 사례다. 이에 따라 '금가분리(금융과 가상자산 분리)'의 기조도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공정위는 미래에셋컨설팅이 코빗 주식 92.06%를 약 1334억원에 취득하는 기업결합건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미래에셋 계열회사다. 공정위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매출의 대부분이 호텔 운영에서 발생하는 비금융계열사다. 미래에셋그룹 금융계열사로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있다. 코빗은 원화 거래가 가능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운영사다. 가상자산거래소가 원화 거래를 지원하려면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실명확인이 가능한 은행 입출금 계정 연계 등 요건을 갖춰 금융당국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 공정위는 이 요건을 갖춘 국내 가상자산거래소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5곳이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주식취득으로 두 가지 혼합결합이 발생한다고 봤다. 하나는 증권업과 가상자산거래소 간 결합이고, 다른 하나는 자산운용업과 가상자산거래소 간 결합이다. 증권업 관련 심사에서는 상장주식 투자 플랫폼과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합한 단일 플랫폼이 출시될 경우 증권업 시장에서 진입장벽을 만들거나 다른 경쟁사업자를 배제할 우려가 있는지가 검토됐다. 자산운용업 관련 심사에서는 향후 가상자산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경우 자산운용업 시장에서 경쟁사업자가 배제될 가능성이 심사 대상이 됐다. 공정위는 두 결합 모두 경쟁제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결론 냈다. 2025년 가상자산 거래량 기준 시장점유율은 업비트 약 69%, 빗썸 약 28%, 코인원 약 2%, 코빗 약 0.5%, 고팍스 약 0.1%다. 공정위는 코빗 시장점유율과 유동성 수준을 고려할 때 증권업이나 자산운용업 시장에서 경쟁사업자 배제 등 경쟁제한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쟁제한 우려가 현실화하려면 코빗 거래소의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돼야 하는데, 현재 수준의 유동성으로 경쟁제한적 효과를 일으키기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공정위는 시장 집중 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 코빗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되는 상황을 가정하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구조다. 공정위는 개인투자자가 거래소를 선택할 때 수수료보다 유동성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고, 이 때문에 상위 거래소로 이용자가 쏠리는 현상이 심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유동성은 매도·매수 호가 간 간격과 각 가격대의 주문 규모, 거래량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번 승인은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거래소의 융합 흐름 속에서 금융그룹 계열사가 가상자산거래소를 인수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공정위 승인은 기업결합 심사 차원의 승인으로, 향후 증권·가상자산 통합 서비스 출시나 가상자산 기반 ETF 사업화 여부는 별도 규제와 시장 여건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 완료를 위한 후속 절차 역시 금융위원회 등 규제 당국 움직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은 우선 제도권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보안 체계를 코빗에 접목해 거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디지털자산은 더 이상 특정 투자자의 단기 투자 수단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산업의 새로운 자산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코빗이 축적한 디지털자산 거래 인프라와 미래에셋의 리스크관리·내부통제·투자자 보호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자산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이 신뢰받는 생태계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김찬미 기자

"뮤지컬 겨울왕국 프리뷰 보자"…빗썸, 회원 대상 선예매 오픈

[파이낸셜뉴스] 빗썸은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프리뷰 공연의 선예매를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빗썸 회원은 전용 예매를 통해 일반 예매에 앞서 원하는 좌석을 선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리뷰 공연은 다음 달 9일과 11일, 12일 등 총 3일간 진행되며, 빗썸 회원을 위한 선예매 기회가 제공된다. 선예매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빗썸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인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클립서비스에서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빗썸 회원은 선예매, 일반예매 모두 전 좌석 10% 할인 혜택을 적용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캠페인 '빗썸나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뮤지컬로 나눔'의 일환으로, 발생한 티켓 수익금의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빗썸은 이번 '뮤지컬로 나눔'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캠페인 '빗썸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공연,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후원하며 고객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빗썸 관계자는 "앞으로도 '빗썸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업비트, '더현대 대구' 고객데스크 운영…"지역 고객 접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오는 9월 23일까지 대구 중구 더현대 대구에서 업비트 고객데스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대구에서 문을 여는 업비트 고객데스크는 업비트를 처음 이용하거나 이용 방법이 궁금한 고객에게 1대 1 상담과 신규 가입 안내를 제공한다. 서울 외 지역에서의 고객데스크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나무는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데스크를 마련했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현장에서 업비트 이용 방법을 쉽고 편리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객 접점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 동안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데스크에서 업비트에 생애 최초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 고객 가운데 매월 1명(총 3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권을 증정한다.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업비트 브랜드 굿즈를 제공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고객데스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매도에 6만2000달러선 하락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8일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DAT) 스트래티지의 매도 소식에 6만2000달러선으로 내렸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46% 내린 6만2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7.15%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4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03%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6만달러대에 비트코인 3588개(약 3405억원)를 매도했다. 이번 매도는 우선주 배당금 지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영구 보유' 원칙을 내세운 바 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28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23% 내린 175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3.87% 하락한 1.09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DAXA, 'PC 설치 유도 원화마켓 사칭' 피싱 기승…이용자 주의

[파이낸셜뉴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 광고를 통해 국내 원화 기반 가상자산거래소(원화마켓)를 사칭한 피싱 사이트가 유포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DAXA에 따르면, 원화마켓 피싱 사이트는 'PC전용 프로그램 설치시 거래 수수료 면제', '전용 프로그램 이용 시 특별 이벤트 제공' 등의 문구를 통해 이용자의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원화마켓은 별도의 PC 설치형 거래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PC 프로그램 설치 요구는 피싱사이트 또는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DAXA의 설명이다. 프로그램 설치 시 로그인 정보, 개인정보, 인증정보 탈취는 물론 원격제어 기능이 실행돼 가상자산 및 금융자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DAXA는 이용자에게 PC 프로그램 설치 요구시 즉시 중단하고, 의심 사이트를 발견하면 해당 원화마켓 고객센터 또는 관계기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DAXA는 앞으로도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회원사들과 협력해 가상자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피싱 사이트 및 악성 프로그램 유포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DAXA 김재진 상임부회장은 "사칭 수법이 교묘하고 정교해져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특히 PC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한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11번가 쇼핑하면 비트코인"…빗썸, 제휴 프로모션 진행

[파이낸셜뉴스] 빗썸은 11번가와 쇼핑 실적에 따라 비트코인 리워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빗썸 회원은 11번가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를 월 최대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으로 적립받을 수 있다. 빗썸 신규 회원은 첫 달 구매 금액의 10%를 비트코인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빗썸 투자지원금 2만원과 기간 내 빗썸에서 1회 이상 거래를 완료하면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1페이 포인트 3만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11번가 회원가입 및 빗썸 제휴 동의가 필요하다. 제휴 연동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1100원이 즉시 지급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적립된 비트코인 리워드는 구매 확정일 기준 2일 후 확인할 수 있으며, 11번가 내 '비트코인 리워드' 페이지에서 '전환하기'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적립 혜택은 빗썸 고객확인(KYC)과 KB국민은행 원화 입출금 계좌 등록을 완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이 실생활과 접점을 넓혀가는 만큼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비트코인, 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6만3000달러선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7일 6만3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방향성을 가늠하는 양상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60% 오른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6.82%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5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68%다. 시장은 오는 8일(현지시간) 공개되는 6월 FOMC 회의록을 통해 향후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회의록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후 FOMC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는 첫 자료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30으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48% 오른 1793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89% 하락한 1.14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주식교환 '12월 31일'로 또 연기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연말로 재차 연기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일을 오는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도 기존 다음 달 18일에서 오는 11월 19일로 연기됐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3월 30일 주주총회 예정일과 주식교환일을 각각 5월 22일, 6월 30일에서 8월 18일과 9월 30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날 같은 내용의 공시를 발표한 네이버파이낸셜은 "공정위 심사와 금융당국에 대한 신고 절차 등을 감안해 거래를 안정적으로 종결하기 위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기존 일정을 추가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교환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절차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네이버파이낸셜 대주주 변경 승인·겸영신고, 두나무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 등 정부 인허가를 거쳐야 성립된다. 한편 두나무는 지난 4월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 이후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을 완료한 이후 1년 이내에 '네이버파이낸셜 IPO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게 골자다. 다만 이날 관련 내용을 공시하진 않은 만큼, 연기 일정에 따른 상장 계획 변경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정무위원장 "디지털자산기본법, 깊이 다뤄야"…하반기 입법 속도 기대감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새로 국회 정무위원장으로 선출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의지를 강조했다.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으로 기존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들이 대거 정무위에 배정된 만큼, 하반기 입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정치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자본시장 변동성, 갑을 관계 문제, 자영업자 보호 문제 등은 우리가 현안으로 가장 깊이 다뤄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유 의원 발언은 이강일 의원의 지적에 대한 대답이었다. 앞서 이 의원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상당히 오랜 기간 논의됐는데 통과되지 못했다"며 "시장이 기대에서 실망으로 변해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시장은 새로 구성된 정무위가 입법에 힘을 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난 전반기 당시 구성된 민주당 디지털자산 TF 소속 의원 9명 중 6명이 이번 정무위에 배정됐기 때문이다. 후반기 정무위에 소속된 TF 출신 위원들은 △강준현 △김현정 △민병덕 △이강일 △박민규 △한민수 등 6명이다. 박 의원과 한 의원은 각각 직전 기획재정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정무위로 새로 합류했으며, 나머지 의원들은 정무위에 잔류했다. 특히 가상자산 관련 입법 활동을 펼쳐온 박상혁 의원이 후반기 정무위 여당 간사를 맡은 것도 입법 속도 상향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 내용이 담긴 '디지털자산의 시장 및 산업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다만 업계에선 해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게 나온다.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있기 때문이다. 입법을 이끌어온 민주당 디지털자산 TF가 최근 원내대표 임기 종료와 함께 해체됐으며, 아직 재출범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울러 하반기 국정감사, 전당대회 등 일정을 남겨두고 있는 점도 변수로 꼽힌다. 여야가 후반기 원 구성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것도 변수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후반기 원 구성을 강행했다며 일정 보이콧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정무위 전체회의 역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TF 핵심 멤버들이 정무위에 잔류하며 입법 논의 연속성이 유지됐다"며 "국회안은 어느 정도 정리됐으나 정부안의 두 쟁점이 남아있는 상태.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논의 본격화 가능성이 있지만, 국민의힘이 민주당 단독 원 구성에 반발해 상임위원 사임서를 제출하는 등 여야 대치가 변수"라고 내다봤다. 한편 미국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의 연내 입법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미 흑인법집행기관협회(NOBLE)가 주요 법집행기관 단체 중 처음으로 클래리티 액트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으며, 미 메이저카운티보안관협회(MCSA) 역시 법안 반대 입장에서 중립으로 전환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는 8월 내 상원 본회의 논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법안에 부정적이던 기관들의 입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최근 클래리티 액트는 스테이블코인 이자 보상과 같은 기존 담론이 아닌 윤리 규정들에 대해 이견을 좁히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비트코인, 6만3000달러선 상승…ETF 자금도 유입세 전환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6일 6만3000달러선으로 올랐다. 기관 자금도 11거래일 만에 유입으로 돌아섰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23% 오른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7.33%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6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51%다. 기관 자금이 유입세로 전환된 것이 상승 이유로 꼽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기관은 비트코인 ETF를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지만, 지난 2일은 2억344만달러 순매수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디지털자산 시장은 최근 소폭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국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제도적, 산업적 진전이 확인되며 심리적 저항선을 방어하고 있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29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13% 오른 179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85% 상승한 1.1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오픈USD' 출격…스테이블코인 경쟁축 '발행'→'유통'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가 주도하는 오픈 스탠다드 컨소시엄이 신규 달러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USD)'를 올 하반기 선보인다. OUSD는 발행 및 상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준비금 운용 수익을 참여 유통사에 배분하는 구조로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수익 배분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OUSD가 테더(USDT)와 써클(USDC)이 양분하고 있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써클인터넷그룹 주가가 주저앉았다. OUSD 수익 모델이 써클과 같은 기존 사업자의 수익성과 유통 협상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OUSD 출범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30일 써클 주가는 전일 대비 17.55% 급락한 62.63달러로 마감했다. 이튿날인 이달 1일에도 추가 하락이 이어졌지만, 2일에는 기술적 반등과 과매도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4.31% 반등한 64.62달러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증권가에서는 OUSD 등장이 써클의 단기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신규 경쟁자의 수익 배분 방식에 마진 축소 우려가 선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OUSD가 정식 출시되지 않은 만큼, 향후 유동성 확보와 사용처 확대 여부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오픈 스탠다드가 공개한 OUSD의 핵심 설계 원칙은 크게 세 가지다. △발행·상환 수수료 전면 무료화 △발행 한도 무제한 △준비금 운용 수익의 유통사 배분이다. 기존 테더와 써클이 국채 등으로 구성된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이자 수익을 직접 취하며 고수익을 누려온 반면 OUSD는 운영비 성격의 소액 관리 수수료만 차감한 뒤, 준비금 수익 전액을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에 유통량 기여도에 따라 배분하기로 한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구조가 써클의 점유율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OUSD는 발행사 수익을 최소화하고 유통사가 준비금 수익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구조"라며 "기업이 기존 USDC 대신 OUSD를 채택할 유인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OUSD 동맹군에는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결제 기업을 비롯해 블랙록, BNY, 스탠다드차타드 등 대형 금융기관, 구글과 삼성전자 등 빅테크 기업까지 140개 이상의 플레이어가 참여했다. 써클 입장에서는 코인베이스 참여가 변수다. 코인베이스는 USDC의 핵심 유통 파트너로, 써클과 준비금 수익을 공유해온 대표적 파트너다. 유진투자증권은 코인베이스가 OUSD 초기 멤버로 참여하면서 써클의 핵심 유통 파트너이자 경쟁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 이해관계자가 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OUSD의 안착을 단정하기 이르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제러미 알레어 써클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익을 유통사에 전부 나눠주는 구조는 장기적인 금융 인프라 투자 여력을 갉아먹을 것"이라며 반박했다. 특히 수십 개 경쟁 기업이 엮인 컨소시엄 특성상 의사결정이 지체될 수 있다는 점과 USDC가 구축해 놓은 생태계 및 네트워크 효과도 장벽이다. NH투자증권 홍성욱 연구원은 "이미 730억달러 이상 발행된 USDC의 선점 효과와 유동성을 간과할 수 없다"면서 "OUSD의 앱 생태계 개방성과 민첩한 대응 능력을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OUSD 컨소시엄에는 삼성전자, 신한금융그룹, 두나무 등 국내 기업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는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및 제도화 과정에 중요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 김세희 연구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역시 발행 주체보다 리테일 접점과 결제망을 보유한 유통 사업자의 협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은행·카드사·거래소·빅테크 기업 간 컨소시엄형 모델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두나무, '업클래스 앰배서더 1기' 해단식 진행…누적 7만 뷰 기록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회사의 학생 홍보단인 '업클래스 앰배서더 1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 해단식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UP Space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1기 앰배서더 12명과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단식의 공식 명칭은 '빌드업 데이(BUILD-UP DAY)'로, 출범 후 3개월간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아온 성장의 시간을 자신만의 시간으로 '빌드업'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지난 4월 출범한 업클래스 앰배서더 1기는 서류 심사, 경제 지식 및 콘텐츠 기획력을 검증하는 사전 과제, 화상 면접 등 과정을 거쳐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력을 주요 선발 기준으로 삼았으며,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로 꾸려졌다. 선발된 1기 앰배서더들은 3개월간 두나무의 학생·청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업클래스'의 전 과정을 따라가며 밀착 취재했다. 이들은 캠퍼스에서 진행된 세션에 직접 참여해 현장을 기록하고, 2인 1조로 팀을 이뤄 두나무 현직자 및 강연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코인은 투자 대상인가, 기술인가' 등 학생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의 온도 차를 알아보는 캠퍼스 보이스 인터뷰를 직접 주도해 리포트를 발행했다. '캠퍼스에서 들어본 가상자산 voice' 등 100개 이상의 콘텐츠를 발행하며 누적 조회수 약 7만 뷰를 기록했다. 우수 콘텐츠는 두나무 블로그 및 경제 매거진 '에크케' 등 외부 채널에 연계 발행됐다. 앰배서더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종합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2인에게는 '스페셜 앰배서더' 시상과 함께 3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전달됐다. 윤 CBIO는 "앰배서더들의 참신한 시각과 열정 덕분에 대학생들에게 가상자산과 미래 금융의 가치를 알릴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미래 금융 생태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대학생 및 청년 세대 가상자산 특강 '업클래스'를 지난 5월 12일 중앙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13일) △연세대(14일) △한양대(19일) △성균관대(21일) △서울대(26일) 등 서울 소재 6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