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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구급현장 AI로 심근경색 위험 선별… 재관류 치료 연계 25% 늘어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병원 도착 뒤 본격화하던 중증 심혈관질환 대응이 제주에서는 119구급 현장 단계로 앞당겨지고 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3~8월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가운데 응급재관류 치료로 연결된 환자는 8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68명보다 17명 증가했다. 중증 심혈관질환 의심환자의 전문치료병원 이송률도 98.3%에서 100%로 높아졌다. 119구급대의 12유도 심전도 시행률은 같은 기간 66.4%에서 94.8%로 28.4%포인트 상승했다. 12유도 심전도는 심장의 전기신호를 여러 방향에서 기록해 심근경색 등 심장 이상을 판단하는 데 활용하는 검사다. 제주소방은 지난 3월 AI 기반 심전도 분석 시스템을 도내 119구급 현장에 전면 도입했다. 소방본부는 전국 최초의 전면 적용 사례라고 설명했다. 체계의 핵심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중증도를 판단하고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는 데 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12유도 심전도를 측정하면 AI가 전기신호를 분석해 중증 심혈관질환 의심 정보를 제공한다. 구급대원은 이를 현장 판단에 활용하고 결과를 전문 의료기관과 공유한다. 병원은 환자가 도착하기 전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치료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발생한다.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빨리 다시 열어주느냐에 따라 심장근육 손상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어 현장에서 적정 병원을 신속하게 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환자를 어떤 병원으로 바로 이송할지를 구급 현장에서 판단하는 체계의 중요성이 크다. 제주소방은 제주대학교병원과 함께 AI 심전도 분석·전송 기술을 실제 구급 현장에 적용하고 그 효과를 분석해왔다. 현장 실증 연구는 전국 소방정책 경연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제주소방의 'AI 심전도 분석·전송 기술 기반 심혈관계 이송체계 구축 및 실증 연구'는 지난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한 가운데 1차 논문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최종 발표에 올랐다. 제주소방은 논문심사 60점과 발표심사 40점을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가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연구는 고정훈 제주소방서장이 책임연구자를 맡고 양준환·박대필 소방장과 고봉준 소방교가 참여했다. 송성욱 제주대학교병원 교수가 자문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이날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연구진에게 특별포상금을 전달했다. 박진수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잰 심전도를 인공지능이 판독해 위험 환자를 먼저 찾아내는 방식이 제주에서 자리를 잡았다"며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다양한 구급·재난 현장으로 첨단기술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용복 기자

인천시교육청, 또래관계 갈등조정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간 갈등이 학교폭력으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또래관계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일부터 학교폭력 사안으로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또래관계 갈등이 누적돼 조정이 필요하거나, 갈등이 심화돼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교원과 전문단체 소속 갈등조정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과 보호자의 상황을 살피고 대화와 소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사전모임과 본모임, 사후모임으로 진행된다. 사전모임에서는 전문가가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갈등 상황과 관계 회복에 대한 바람을 확인한다. 본모임에서는 관련 학생들이 함께 대화하며 갈등의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상호 간 약속이 이뤄지면 '우리들의 약속'을 작성하고, 사후모임에서 약속의 실천 여부와 관계 변화를 확인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갈등을 처벌과 분쟁으로만 해결하지 않고 학생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대화를 경험하는 교육의 기회로 전환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갑수 기자

'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해남~인천공항 고속버스 10월 1일 운행 시작

【파이낸셜뉴스 해남=황태종 기자】오는 10월부터 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가는 고속버스가 운행돼 군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남~인천공항 고속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10월 1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이번 노선은 금호고속이 운행하며, 해남을 출발해 영암을 거쳐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1일 1회 운행한다.  상행은 해남 오전 0시 5분 출발→영암 0시 35분 → 인천공항 제1터미널 4시 35분 → 제2터미널 5시 도착이며, 하행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전 7시 50분 출발 → 제1터미널 8시 15분 → 영암 낮 12시 30분 → 해남 오후 1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그동안 해남에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군민들은 광주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한 후 다시 공항버스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면서 "이번 노선 개통으로 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돼 군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 "특히 해남에서 심야 시간대에 출발해 이른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운행 일정으로, 오전 시간대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남~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요금은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토교통부의 시외·고속버스 운임 9% 인상에 맞춰 6만3300원으로 결정됐으며, 심야 운행 요금은 7만5900원​이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추미애, 간부회의 비공개 없이 다 보여준다"…경기도, 월간회의 사상 첫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밀실 행정을 탈피하고 투명한 열린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지사가 주재하는 핵심 간부회의 전체 과정을 사상 처음으로 도민들에게 실시간 공개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도청 청사에서 추 도지사 주재로 개최되는 '9월 월간회의'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지자체장이 주재하는 일부 회의가 부분 공개된 적은 있으나, 비공개 안건을 따로 두지 않고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하는 핵심 도정 회의 전체를 실시간으로 완전 공개하는 것은 경기도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면 공개는 "도정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추 지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추 지사는 지난 7월 취임사와 경기도의회 도정 업무보고를 통해 타운홀 미팅 정례화와 도정 전체회의 생중계를 공언한 바 있으며, 주간회의 등에서도 도의회 및 부서 간 벽 없는 소통을 통한 재정위기 극복을 지속 강조해 왔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1부지사와 경제부지사, 소방재난본부장, 정책·정무수석을 비롯해 각 실·국장 등 경기도 핵심 간부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논의될 5대 핵심 안건은 △2026년 추석 종합대책 현황 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현황 보고 △경기도 주도 규제혁신 추진체계 구축 및 중첩규제 합리화 방안 △출퇴근 편하G버스 추진 현황 △도로 차선 시인성 향상을 위한 경기도형 시공 기준 마련 등 도민 삶과 직결된 사안들이다. 이번 생중계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경기도 누리집 내 '열린도지사실' 페이지를 통해 도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서문시장 4지구 연내 착공 지시 추경호 시장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화재 이후 10년, 서문시장 4지구 연내 착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 추경호 대구시장이 2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호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서문시장 4지구 시장정비사업(재건축)에 필요한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 올해 안에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추 시장은 "어제 추석을 앞두고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지난 2016년 화재 이후 임시상점에서 영업을 이어가다 보니 매출 등 여러 어려움이 크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재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어온 상인들의 생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올해 안에 조기 착공해 서문시장 4지구 상가가 최대한 빠른 시일에 제대로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서문시장 4지구는 2016년 11월 30일 대형 화재 이후 철거됐다. 이후 시와 중구청은 2021년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 승인·고시, 조합설립인가, 2023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지난 7월 3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완료했다. 시는 남은 세부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착공할 계획이다. 정책 발표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작동 여부를 점검해 신속히 보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추 시장은 "정책 발표 후에는 그 정책이 현장에서 우리가 생각한 대로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현장에서 문제가 있으면 빨리 보완하고, 다음 대책을 마련할 때 반드시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시 주요 건설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장별 공정과 추진 상황을 매월 점검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를 마무리하며 추 시장은 "시민이 알지 못하는 정책은 안타깝지만, 의미가 없다. 정책을 만드는 데 그치지 말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끝까지 책임져야 시민의 평가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서 "각자 주인의식을 갖고 속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장,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서 '지방재정·의회권한 혁신' 건의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경기도의 재정 난국을 타개할 전폭적인 국비 지원과 함께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 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21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남 의장은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도내 재정난 해소와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 등 당 핵심 지도부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대거 출석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남 의장과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의 주 세원인 취득세 감축과 복지 등 의무지출 확대가 맞물리며 지역 재정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도민 삶을 지키는 민생 사업과 지역 성장동력 투자를 이어가는 데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지방정부 자체의 자구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중앙정부와 국회의 대담한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방재정 구조 개혁을 위해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당 지도부에 공식 요청했다. 남 의장은 재정 문제와 더불어 지방의회의 자율성 및 위상 강화를 위한 입법 과제도 정면으로 제기했다. 그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지방정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견제 기구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을 바로 세우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지방의회가 조직, 예산, 인력 운용에서 완전한 자율성을 확보하고 독립된 대의기관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에 당과 국회가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 의장은 "경기도가 재정적 단계를 넘어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전면적 협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도 재정 실태와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국회와 함께 현안을 풀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수도권 광역철도망 확충, 철도 지하화 등 경기도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광주은행, 광주권 소상공인 금융 지원 위해 10억원 특별 출연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이 광주권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2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으로 특례보증을 제공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년간 3~4%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7년 이내다.  보증 신청은 광주은행 'Wa뱅크' 앱 또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해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3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총 68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전남광주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서울시, 세계 도시와 평화·안보 협력 강화..'글로벌 도시외교 포럼' 개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주요국 대사와 국제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글로벌 톱3 도시 도약을 위한 한반도 평화수도 서울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서울 글로벌 도시외교·평화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주한 독일·스웨덴·폴란드 대사, 국제관계 전문가, 대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의 갈등 상황 속에서 주요국의 안보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 안전과 도시 발전, 평화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 전 총장은 '국제질서 변화 속 한반도 평화안보 전략과 도시외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서울이 전쟁의 폐허와 분단을 딛고 발전한 경험을 세계와 나누는 '한반도 평화수도'로서 역할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욱 서울시 평화통일기반조성위원장을 좌장으로 주한 3개국 대사와 국제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는 통일 이전 베를린의 경험을 소개하며 정치적 합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화와 실용적 협력,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는 안보와 외교적 대화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한다며 서울이 국제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관리와 인도적 협력, 청년·문화교류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바르토시 비시니에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는 전쟁 이후 재건과 회복을 이룬 바르샤바와 서울의 역사적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한·폴란드 양국 수도 간 우호·협력 30주년을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오 시장은 "국경을 넘어선 신뢰와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재난과 감염병, 기후위기와 새로운 안보 위협에 도시가 가진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위기에 함께 대응하며 시민의 삶을 빈틈없이 지키는 도시외교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성초롱 기자

전북도, 배회감지기 2600대 보급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1일 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박춘원 전북은행장, 김홍식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비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으로 전북은행은 사업비 2억7000만원을 지원하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사업을 수행해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손목형 배회감지기와 스마트태그를 보급할 예정이다.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600대를 지원하고, 스마트태그는 노인요양시설과 발달장애인 시설 등을 대상으로 2000대를 지원하는 등 총 2600명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정보를 활용해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등의 위치를 확인하고 신속한 발견을 돕는 기기다. 실종 예방은 물론 보호자의 돌봄 부담과 불안감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광역치매센터와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협력해 배회감지기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배회감지기는 실종 위험에 놓인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안전을 지키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종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 22개 공공기관 11개 기관으로 통합 방침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이전 옛 광주광역시 산하 18개 공공기관, 전남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공동 운영 2개 공공기관 중 기능이나 명칭이 유사한 22개 공공기관을 11개 기관으로 통합한다. 내년 1월 1일 공동 출범이 목표다.  앞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를 위해 11개 분야별 통합 TF를 구성해 기관의 기능과 조직 체계, 통합 방식, 조례와 정관, 노사 문제, 시민서비스 유지 방안 등을 협의해 왔으며, 현재 6개 분야는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통합 방식까지 합의에 이르러 입법예고 단계에 들어섰다.  통합 방식이 확정된 6개 분야와 통합 기관은 △광주도시공사+전남개발공사→전남광주개발에너지공사 △광주관광공사+전남관광재단→전남광주관광공사 △광주연구원+전남연구원→전남광주연구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남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전남광주경제진흥원이다.  배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변인은 21일 광주청사 5층 브리핑실에서 공공기관 통합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미경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먼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공공기관 통합은 광주와 전남으로 나뉘어 있던 공공서비스 체계를 하나의 특별시 체계에 맞게 재설계하고, 320만 특별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사·중복 기능 통합 △직원 고용 승계 △예산·정원상 불이익 방지 △신속한 통합 △기관 주도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통합이라는 원칙 아래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배 대변인은 아울러 "이들 6개 분야의 통합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중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조례가 의결되면 정관과 제 규정 마련, 임원 구성 등 통합 기관 출범에 필요한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통합 방식이 확정되지 않은 나머지 5개 분야 10개 기관도 분야별 TF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통합 방안을 추가로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특히 "하나로 통합하는 것보다 전문화가 필요한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3개 기관은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각각의 기능을 강화한다"라고 강조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탄소중립 정책연구와 시민 실천·교육에,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환경기업 육성과 측정·분석에,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 개발과 관련 산업·기업 지원에 각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배 대변인은 끝으로 "통합특별시는 속도와 방향 모두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나중에 문제가 불거지지 않으면서 시한을 지키는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 1월 1일 11개 통합 기관을 함께 출범시키는 것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전북에 수소모빌리티 검사센터 구축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상용차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소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남 최초 수소모빌리티 검사센터 구축에 나선다. 전북도는 21일 도청에서 완주군, 한국교통안전공단과'수소모빌리티 검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에 대비해 전문적인 안전검사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유일의 수소상용차 생산지인 완주에 생산부터 검사·안전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소모빌리티 검사센터는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에 조성되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65억3000만원과 지방비 16억원 등 총 81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시행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맡는다. 센터에는 수소승용차와 수소상용차의 내압용기를 검사할 수 있는 가스누출량 측정기와 가스누출 감지 자동환기설비 등 전문 검사장비와 안전시설이 갖춰진다. 이를 통해 수소차 운행에 필요한 안전검사를 수행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 검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완주군은 부지매입과 인허가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센터 건립과 운영, 수소 전용 검사장비 도입을 맡는다. 사업은 올해 9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 부지매입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검사센터가 완공되면 수소상용차 생산 기반을 갖춘 완주에 전문 검사시설까지 확보하게 돼 수소차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향후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호남권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안전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수소상용차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뒷받침하는 검사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도가 수소상용차의 생산뿐만 아니라 검사와 안전관리까지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일손에서 이웃으로…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공존'

사람이 떠난 경기북부의 산업 현장을 외국인 노동자가 지키고 있다. 제조업과 농축산업의 만성적인 구인난 속에서 외국인 노동자는 이제 선택이 아닌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필수 인력이 됐다. 파이낸셜뉴스는 왜 한국인 노동자가 떠나고, 그 자리를 외국인 노동자가 채우게 됐는지 현장과 통계, 제도를 통해 들여다본다. 나아가 일손을 넘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들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 그 해법도 모색한다. 편집자주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경기북부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제조업 생산라인을 지키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메우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생활하고 소비하며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노동자가 늘면서 지역사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단순히 일손을 채우는 것을 넘어, 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도는 2024년 7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이민정책 전담 조직인 '이민사회국'을 신설, '경기도 이민사회 종합계획(2025~2027)'을 마련했다. 거버넌스 체계 구축, 이민 정책(정주환경), 사회 통합, 인권 보장 등 4개 분야 33개 세부 추진 과제를 통해 체계적인 이민사회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도는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서 생활하며 겪는 노동·주거·생활 전반의 어려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7월엔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생활 관련 상담과 통역·행정 지원 등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어 교육과 베트남 등 12개국 언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생활 정보 제공, 지역사회 적응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들의 초기 정착을 돕는다. 또 지역 주민 간의 상호 이해와 소통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한다. 도는 외국인 노동자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바라보고,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장 체제를 구축했다. 인권보장 3대(인종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난민 인권보호와 기본생활 보장·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도 전국 최초로 법제화했다.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사회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기 위한 '경기 홈페스티벌(2025년 9월 21일)'도 개최했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동호회 활동, 요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7개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홍보·체험 등 총 64개 부스를 운영했다. 이주배경 청소년 등이 참여한 K팝 경연대회와 '이민사회 공동체 선언' 등도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5000여명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안전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재해 예방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윤현옥 경기도청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외국인 노동자는 이미 우리 산업 현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는 그간 노동·법률 상담, 다국어 산업안전 교육, 노동 환경 개선 등 이들의 안전과 권익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과장은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역할과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단순히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는 인력이 아닌 우리 산업과 지역사회를 함께 일궈가는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이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강원FC, 2027·2028시즌 홈경기 춘천·강릉서 분산 개최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FC가 2027시즌과 2028시즌 홈경기를 춘천과 강릉 두 도시로 나눠 치른다. 21일 강원FC에 따르면 강원FC는 이날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춘천시 강릉시와 '강원FC 홈경기 분산 개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겸 강원FC 구단주를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중남 강릉시장, 이기영 강원FC 서포터즈 나르샤 회장,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FC 홈경기의 안정적인 개최와 도민 화합,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민구단의 창단 취지를 바탕으로 축구를 통한 도민 화합과 지역 간 협력을 다진다는 취지도 담겼다. 협약에 따라 강원FC는 2027시즌과 2028시즌 홈경기를 춘천시와 강릉시에서 분산 개최한다. 춘천시와 강릉시, 강원FC는 홈경기의 원활한 운영과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 도시와 강원FC가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원FC도 각 개최 도시와 긴밀히 협의해 선수단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팬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우상호 구단주는 "이번 협약은 강원FC가 도민구단으로서 춘천과 강릉을 비롯한 도민 모두와 발을 맞추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축구를 매개로 지역이 소통하고 도민이 하나 되도록 강원도도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그간 강원FC가 다시 회복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애써준 우상호 도지사와 먼 길을 찾아준 김중남 강릉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후원 도시의 도움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반드시 사전에 함께 상의해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춘천시민과 춘천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변함없이 강원FC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상호 도지사가 함께 문제를 풀어줬고 춘천시장도 다시 손을 맞잡아줘 감사하다"며 "이제 춘천과 강릉에서 홈경기가 함께 열리는 시대를 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릉시는 강원FC가 강원도민 전체의 구단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좋은 성적으로 도민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나 미성년자야' 마사지 업소 협박 안 통하자 강도로 돌변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마사지 업주를 폭행하고 금목걸이를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전 3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업주 B씨(50대), 그의 남편과 아들을 폭행하고 2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당 중 한 명이 마사지를 받은 뒤 "미성년자인데 왜 마사지를 해주냐. 신고 안 할 테니 1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고, B씨가 요구를 거부하자 밖에 대기하던 나머지 일당이 들어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이들을 긴급체포 하고 사건 경위와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양주시, 중국 다저우시와 교류 확대 논의

【파이낸셜뉴스 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양주시가 중국 쓰촨성 다저우시와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양주시에 따르면 정덕영 시장은 지난 18일 량레이 다저우시장을 비롯한 대표단(6명)을 만나 두 도시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다저우시가 한·중 도시 우호협회를 통해 방문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두 도시는 각 지역의 강점과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교류를 이어갈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중국 쓰촨성 동북부에 있는 다저우시는 천연가스와 석탄, 리튬, 칼륨 등 자원을 바탕으로 에너지화학, 신소재, 스마트 장비 제조, 전자 정보 산업이 발달했다. 시는 이번 다저우시 방문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이해를 넓히고, 교류의 폭을 키울 계획이다. 또한 우호교류도시 관계 구축을 비롯해 산업·경제와 문화·관광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