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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은행 가산금리, 민생 과제...공시 포함 준비하겠다"

[파이낸셜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가산금리 인상은 민생 과제라며 책정 과정을 공시하는 방안을 포함해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일부 은행의 우대금리 축소와 가산금리 인상 문제를 지적했다. 은행이 금리를 결정하는 과정을 공시해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 유동수 국회 정무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은행 간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대출금리와 금리 결정 과정의 공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 위원장이 "대출금리와 금리 결정 과정을 공시하면 소비자가 이를 보고 판단해 자연스럽게 은행 간 경쟁이 유도되지 않겠느냐"고 묻자, 이 원장은 "소비자 영향평가와 포용금융 평가 두 가지 시스템을 제대로 작동시키려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원장 "공시도 포함해 '네이밍 앤 쉐이밍'(이름을 알려 망신주기) 형태로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유 위원장이 공시제도를 구체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재차 요구하자 이 원장은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이 개정을 주도한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을 제한하는 내용의 은행법이 지난 7월1일 시행됐다며, 시행 전후인 6월과 8월 은행별 가산금리와 우대금리를 비교한 자료를 제시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의 가산금리는 6월 3.06%에서 8월 3.67%로 0.6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우대금리 혜택도 줄었다. 제주은행 역시 가산금리를 올리는 동시에 우대금리를 낮췄다. 은행 대출금리는 통상 대출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서 결정된다. 가산금리를 올리거나 우대금리 할인 폭을 줄이면 차주의 이자 부담은 커진다. 민 의원은 은행들이 목표수익률을 조정해 가산금리를 바꾸고 있다며 "완전히 풍선효과"라고 비판했다. 은행이 부담할 비용을 대출금리에서 빼도록 해도 다른 항목을 조정하면 고객의 이자 부담을 낮추려던 법 개정 취지가 훼손된다는 것이다. 민 의원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의 공동 특별감독도 요구했다. 최근 5개 은행에서 추가로 받은 자료가 은행별 대표상품 1개에 한정됐다며, 금감원이 전체 상품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지 의원실에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 의원은 "지난 19일에는 5대 은행장만 증인으로 나와 5대 은행만 분석했는데 이번에는 나머지 17개 은행도 살펴봤다"며 "은행법 개정 이후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 혜택까지 줄인 곳이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현황이 어떤지 금감원과 한번 챙겨 보겠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도 "은행업권 관련돼서 건전성과는 별개로 이 부분에 관해서는 민생 관련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19일 5대 은행이 올해 상반기 44조4000억원의 이자수익을 거뒀다며 "가산금리를 내리라고 했더니 우대금리 할인을 줄이는 꼼수를 썼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박문수 기자

'대본대로 읽는 미스터리쇼핑 무용론'...이찬진 "암행점검 문제 공감"

[파이낸셜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요식 행위로 전락한 미스터리쇼핑(암행점검)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이 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면 판매 방식을 점검하는 미스터리쇼핑이 불완전판매 예방에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대면을 고집하면서 과거에 형식적인 암행 방식으로 점검하는 게 맞나"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서 좀 더 체계적인 조력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금감원의 '미스터리쇼핑(암행점검)'은 조사원이 소비자로 가장해 보험 등 각종 금융상품 판매절차를 점검하는 제도다. 지난 2009년부터 금감원이 운영하고 있다. 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금감원이 실시한 미스터리쇼핑 13회 중 12회는 대면점검이었다. 암행점검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를 걸러내지 못한 만큼 제도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한 의원은"매년 예산 1억원 안팎을 투입해 대면점검에 나서는데, 금융상품 판매의 대다수가 비대면채널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의원은 "조사원이 영업점에 가면 창구 직원들이 눈치를 챈다"면서 "정해진 스크립트를 그대로 읽는 요식행위가 반복돼 서로가 알면서도 지적하고 답하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불완전판매가 159건 적발됐는데, 미스터리쇼핑 평가는 점검 대상의 90% 이상이 합격점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또 "용역계약도 한 업체와 6년 연속 수의계약을 맺었고, 조사 방식이나 평가 품질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이뤄지고 있는지 의심된다"며 "적발과 징벌 위주로 평가하니 창구 노동자도 직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불완전판매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실제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준비하겠다"라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박문수 기자

'반도체의 힘'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 9.5조 이익...'60.4% 증가'

[파이낸셜뉴스] 올 상반기 코스닥 상장기업의 영업이익 합계치가 전년 동기대비 60.4% 증가한 9조5000억원(1581개사 총합)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의료장비 등의 업황 호조가 전체 실적치를 끌어올렸다.  22일 IBK기업은행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기업 경영실적 분석'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60.4% 증가했다. 기업은행의 코스닥 상장기업 실적 분석은 전체 코스닥 상장기업 1727개 가운데 2024년~2026년 상반기까지 3년간 실적이 있는 1581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 대상 기업의 올해 상반기 평균 영업이익률은 5.2%로 전년 동기 대비 1.5%p 상승했다. 기업 규모 별로는 코스닥 상장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이 6.2%, 중견기업 5.8%, 중소기업 2.8% 순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및 관련장비'가 12.4%(전년 동기 6.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의료장비 및 서비스 5.3%, 미디어 4.7%, 전자장비 및 기기 4.4% 순으로 이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바이오 업종은 마이너스(-)7.1%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제약 업종도 1.1%에 불과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 속에 휴대폰 관련 코스닥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전년(-0.5%)보다는 개선됐으나 간신히 흑자(1.2%)를 기록했다.  매출은 IT서비스(50.8%), 반도체·관련장비(32.1%), 전자장비·기기(20.1%)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중소기업이 전년 동기 대비 20.8%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대기업은 8.8%의 외형적 성장을 나타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 대기업은 반도체 비중(6.8%)이 상대적으로 낮아 반도체 수혜 효과가 상대적으로 완만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 대기업의 부채비율은 111.3%로 지난해(111.0%)와 거의 같았고, 중소기업 부채비율도 60.7%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코스닥 상장 업종 중 부채비율 1위는 자동차 부품(141.7%)이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기업 수(이자비용 데이터 보유 1142개사 대상)는 476개로 전년 대비 35개 감소했으며, 그 비중은 41.7%로 전년 동기보다 3.0%p 감소했다. 완전자본잠식 기업은 6개사로, 2년 연속 동일했다. 부분자본 잠식기업(50% 이상)은 4개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IBK 코스닥 활성화 TF'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email protected] 조은효 기자

신한은행 땡겨요 아동급식카드 배달 주문 지원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결식 우려아동의 식사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아동급식카드 배달 주문 기능을 도입하고 배달비 지원에 나선다. 22일 신한은행은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초록우산과 '아동급식 배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성호 땡겨요 대표,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이서영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에서 아동급식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배달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매장을 방문해 직접 결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배달 주문도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급식카드 이용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들이 원하는 식사를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신한은행은 협약에 따라 '땡겨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과 급식사업비 지원을 맡는다. 서울시는 사업 전반을 총괄하면서 대상 아동과 보호자에게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 초록우산은 배달비 쿠폰을 발송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지원을 담당한다. 서비스는 오는 11월 16일부터 서울시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사용하는 만 14세 이상 아동에게 제공된다. 신한 슈퍼SOL앱 내 '땡겨요' 메뉴에서 급식카드를 등록하면 '아동급식' 표시가 붙은 약 2만 개 가맹점에서 음식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정식 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배달비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은행과 서울시는 서비스 이용 아동에게 매월 각각 3000원권 배달비 쿠폰 1매를 지급해 총 2매를 지원한다. 신규회원에게 제공하는 1만6000원 상당의 웰컴쿠폰팩과 매월 40개 이상 인기 프랜차이즈 할인 행사 등 '서울배달+ 땡겨요'의 기존 혜택도 이용 조건에 맞춰 적용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아동들이 급식카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원하는 식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복지기관과 협력해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SC제일은행, '누적 195시간'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이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삼양동종합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니어를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SC제일은행 임직원 30여 명은 재능기부형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해 금융사기 예방법을 안내하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금융기기 사용 실습을 도왔다. SC제일은행은 고령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169회, 195시간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니어 2900여명이 금융정보를 이해하고 관련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전문강사의 교육 진행을 지원하고 키오스크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주요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 방법,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박성춘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전무)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SC제일은행은 임직원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앞으로도 시니어, 청년, 장애인 등 대상별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만장일치 동결에도 긴축 끝 아니다"…11월 금리인상 전망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했지만 오는 11월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를 웃돌고 근원물가 상승 압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글로벌 금융사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한국은행이 11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3.00%에서 3.25%로 인상한 뒤 2027년 말까지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지욱 스테이트 스트리트 마켓 아시아·태평양 매크로 전략 상무는 22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해 "한국은행의 성장 및 물가 전망 상향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부분을 감안해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추가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다. 지난 7월과 8월 연속 금리인상이 물가와 성장,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다만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만장일치로 이뤄졌음에도 통화정책 의결문은 시장 예상보다 다소 매파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지난 8월 전망치인 각각 3.3%, 2.9%를 상당폭 웃돌 것으로 예상한 데다 2027년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 역시 기존 전망치인 2.3%, 2.5%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한국은행이 11월 경제전망에서 2027년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각각 0.1%p가량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근원물가의 향후 흐름이 추가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8~2.9%, 근원물가 상승률을 2.7%로 전망하고 있다. 최 상무는 "현재 근원물가 경로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판단한다"며 "내년 근원물가 전망 상향 가능성을 고려할 때 11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경기 회복세에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최근 주식시장 조정에도 AI 투자 사이클과 소득여건 개선이 이어지면서 성장률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한국은행의 경제상황 평가를 토대로 다음 주 발표되는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대 후반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매파적 요인과 비둘기파적 요인이 혼재된 중립적인 메시지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신 총재가 선제적인 통화정책을 강조하면서 이번 만장일치 동결이 다음 금통위의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해석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11월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기준금리가 2027년 말까지 3.25%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유가 흐름과 수요 측 물가 상승 압력에 따라 2027년 상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다. 다만 높은 시장금리와 부진한 실질임금 증가세가 내년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종 기준금리 전망치는 3.25%로 유지했다. 최 상무는 "유가 흐름과 수요 측 인플레이션 압력의 상승 여부에 따라 2027년 상반기 중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또한 열려 있다"면서도 "높은 시장금리와 부진한 실질임금 증가세를 고려할 때 내년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정 기자

ABL생명 전속설계사 3천명 넘었다···"내년엔 4천명"

[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ABL생명 전속 설계사(FC)가 3000명을 넘어섰다. 보험 판매시장에서 보험대리점(GA)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전속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22일 ABL생명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전속 FC 재적인원이 3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1·4분기 말 2528명에서 7월말 2800명으로 증가했고, 2개월여 만에 다시 200명가량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7월 곽희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전속채널 성장에 속도가 붙은 모양새다. 앞서 지난해 12월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인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에선 2027년까지 FC 4000명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ABL생명은 FC의 안정적 정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운영체계 강화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올해 신입 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교육센터를 운영했다. 교육매니저 직책을 신설했고, FC 교수 제도를 도입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구성했다. 보상과 커리어 체계도 다졌다. 업계 상위 수준의 수수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득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가형 지점장을 포함한 단계별 커리어 경로를 제시해 FC가 장기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FC 정착률은 75.1%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고객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온 FC와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FC가 전문성을 갖춘 재무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보상, 커리어 등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태일 기자

BNK금융,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잰걸음

[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이 개별 업무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그룹 전체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과 관리체계 마련에 나섰다.  BNK금융은 그룹 차원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생성형 AI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업무 영역에 AI를 적용해 그룹 차원의 업무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BNK금융은 지난달 삼성SD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현재 세부 사업범위와 시스템 구성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술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BNK금융은 이번 플랫폼을 기반으로 책무·규정 조회를 비롯해 여신, 외환, 그룹웨어, 사내 지식검색 등 다양한 업무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계열사별로 필요한 AI 서비스를 공동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중복 투자를 줄이고 그룹 차원의 AI 활용 시너지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융회사가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BNK금융은 지주와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AI 거버넌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체계를 전 계열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당국의 AI 관련 가이드라인과 규제 동향 등을 반영해 그룹의 AI 관리기준도 고도화한다. 이와 함께 AI 활용에 필요한 절차와 관리체계를 실제 업무에 정착시키기 위한 'AI 거버넌스 포털'도 구축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금융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AI 활용환경을 구축해 그룹의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KB국민은행, 중국서 'KB스타뱅킹'으로 간편하게 결제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중국 국가 결제망과 연계한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는 중국의 국가 결제 인프라 기관인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 와 교통은행, 위챗페이 등 현지 결제사업자와 협력해 중국의 위안화 기반 QR 결제 시스템과 KB스타뱅킹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축됐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고객은 별도의 현지 결제 앱을 설치하거나 여권 및 신용카드 등 개인정보를 추가로 등록할 필요없이 중국 현지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KB스타뱅킹으로 스캔해 결제하면 된다. 또 직접 연계로 저렴해진 수수료와 결제 시점에 적용되는 환율 100% 우대로 해외결제에 따른 비용 부담도 낮췄다.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라오스, 대만, 괌, 사이판, 하와이 등 총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개선을 기념해 오는 12월 21일까지 결제 금액의 10%를 스타포인트로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예병정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수익 기반 항암·비만 신약 개발 확대

[파이낸셜뉴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자체 개발 신약 '자큐보'의 판매수익을 바탕으로 항암·비만치료제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밸류파인더 지후 연구원은 22일 온코닉테라퓨틱스 기업탐방 보고서에서 "상업화 신약과 임상 2상 항암제, 비만치료 후보물질을 동시에 보유한 바이오텍"이라며 "자체 신약을 통한 현금창출과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이 결합된 사업구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후 연구원은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의 올해 3·4분기 국내 처방액은 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며 "2024년 4·4분기 출시 이후 7개 분기 연속 처방액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4분기까지 자큐보의 누적 처방액은 약 754억원으로, 회사가 제시한 연간 국내 처방액 목표 1000억원의 약 75% 수준이다. 실적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매출 534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474억원과 영업이익 74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자큐보 국내 판매 확대와 해외 기술이전 마일스톤 등을 기반으로 올해 연매출 11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사업에서는 중국 상업화에 따른 추가 수익 확보 여부가 관심사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3년 중국 리브존제약과 자큐보의 중화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확보해 왔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8월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인도에서는 올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향후 중국 상업화가 본격화되면 추가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 유입이 기대된다. 후속 파이프라인의 핵심은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이다. 개발이 가장 앞선 분야는 췌장암이다. 네수파립과 젬시타빈·냅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의 초기 임상에서는 평가 가능한 환자 13명 중 7명이 부분반응을 보였다. 객관적반응률(ORR)은 53.8%, 질병통제율(DCR)은 92.3%였으며,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14.2개월로 나타났다. 다만 소수 환자를 대상으로 확보한 초기 결과인 만큼 향후 확대된 임상 2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추가로 검증해야 한다. 최근 공개한 비만치료 후보물질 'OCN-501'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제시됐다. OCN-501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병용해 체중감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골격근 손실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근육 보존과 체성분 개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을 겨냥한 전략이다. 현재 전임상 단계로, 향후 임상 진입과 실제 근육 보존 효과 입증 여부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지후 연구원은 "자큐보가 단기 실적과 현금흐름을 담당하고 네수파립과 OCN-501이 중장기 성장동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신약 판매수익을 자체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구조는 기술이전이나 외부 자금조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일반적인 바이오텍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BNK금융,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한다

[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이 전 계열사가 공동 활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삼성SDS를 선정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지난 9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기술 역량과 플랫폼 안정성, 사업 수행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삼성SD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현재 세부 사업 범위와 시스템 구성을 놓고 기술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그룹 공통의 생성형 AI 기반을 마련해 다양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열사별 중복 투자를 줄이면서 그룹 전체의 AI 활용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BNK금융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책무·규정 조회를 비롯해 여신, 외환, 그룹웨어, 사내 지식검색 등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AI 활용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도 구축한다. 지주와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을 중심으로 진행한 컨설팅 결과를 전 계열사로 확대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협업해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과 규제 동향을 반영한 관리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NK금융은 AI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평가·검증, 운영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AI 거버넌스 포털'도 구축해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예병정 기자

하나은행, 사회적기업 자금난 해소...신보와 200억원 보증 지원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포용금융에 나선다. 총 200억원 규모의 보증 공급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자립과 성장을 돕는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보증 공급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다. 일상적인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뿐 아니라 시설 확충 및 투자를 위한 시설자금 대출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기업이 부담해야 할 보증료율 중 연 0.5%p를 3년간 지원한다. 또 하나은행은 총 5000억원 한도의 '하나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드림대출' 특판을 통해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이 상품은 일반 기업보다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거나 담보 제공 여력이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 금리를 우대하는 상품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포용금융의 적극 실천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7월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포용금융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포용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우리은행의 포용금융"...정진완 행장, 소상공인과 연극 관람

[파이낸셜뉴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지역 소상공인들과 연극을 관람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금융지원과 경영 컨설팅에 더해 문화 나눔으로 소상공인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상생가게 소상공인 20명과 연극을 관람했다.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인정가게와 새희망가게, 우리동네 선한가게 등 선정된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관람한 연극 '유리동물원'은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인 배우 김성령씨가 출연한다. 우리은행은 금융지원과 함께 매장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돕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인정가게는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용자와 선한영향력가게 회원 중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브랜딩과 홍보·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의 새희망가게는 생계형 창업으로 사회 정착을 준비하는 우리미소금융 이용 청년사업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정 행장은 "고된 일상을 보내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이번 연극 관람이 작은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지원은 물론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포용금융 활동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영세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포용금융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반등은 하루, 손실은 눈덩이"…개인만 떠받치는 증시에 투자자 한숨 [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전날 반등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을 쏟아내는 사이 개인이 홀로 순매수에 나섰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급락 뒤 반등을 기대하며 버틴 투자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또 한 번의 낙폭 확대였다. 하루 오르면 다음 날 다시 밀리는 장세가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의 피로와 실망을 키우고 있다. 22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5.94p(3.42%) 내린 5539.72를 기록 중이다. 전날 3.29% 상승하며 회복했던 5700선을 하루 만에 내줬다. 장중에는 5537.42까지 떨어지며 낙폭을 3.46%로 확대했다. 하락세는 시장 전반으로 번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하락 종목이 675개로 상승 종목 196개의 세 배를 웃돌았다. 대형주 지수는 3.78% 떨어져 중형주(-0.84%)와 소형주(-0.92%)보다 낙폭이 컸다.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기대했던 대형주가 오히려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도체 대표주도 전날 반등을 지켜내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47% 내린 2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6.11% 떨어진 121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에서는 개인의 매수와 외국인, 기관의 매도가 엇갈렸다. 현재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기준 개인은 3485억67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314억5900만원, 기관은 1307억8300만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 가운데 연기금 등은 1270억19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금융투자가 2975억8600만원을 순매도하면서 기관 전체로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도 전날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4p(2.78%) 내린 770.72를 기록 중이다. 전날 상승 폭인 10.79p의 두 배가 넘는 하락이다.  코스피는 지난 15일 7.57% 급락한 이후에도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중 지수는 52주 최고치보다 40.98%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 역시 52주 최고치 대비 37.31% 하락했다. 기업 실적을 바라보는 시장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실적이 좋다는 사실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장담하기 어려워졌고, 대규모 인공지능(AI) 투자가 실제 현금 창출과 수익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개별 기업 성과가 AI 투자 전반 수익성을 입증하지는 않는 만큼 실적시즌 계속해서 시험 구간으로 작용한다"라며 "메타의 잉여현금흐름(FCF) 적자 전환이 반등을 막고 램리서치 역시 호실적에도 높아진 시장 기대에 비해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의 가이던스를 내놓으면서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신한투자증권 온라인 투자 세미나 100회…10만8000명 찾았다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이 온라인 투자정보 프로그램 '신한 Premier My세미나' 100회 특집을 열고 2027년 국내외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22일 오후 3시 자산관리 고객 대상 온라인 투자정보 프로그램인 신한 Premier My세미나 100회 특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y세미나는 지난 2023년 9월 첫 방송 이후 정기적으로 운영돼 온 온라인 투자 세미나다. 회당 평균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는 10만8000명을 넘어섰다. '투자는 공부다'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와 자산관리 전문가, 외부 자산운용사 등이 참여해 국내외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공해 왔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대표 서비스로 운영되며 고객 접점 확대와 영업점 세미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특집 세미나는 22일 오후 3시 신한 Premier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2027년 시장 전망 △2027년 코스닥 시장 전망 △2027년 코스피 시장 전망 △2027년 해외시장 전망 △미국 중간선거 전망 및 글로벌 경제 영향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시장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내년 투자전략과 시장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지윤 박사가 '미국 중간선거 전망 및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 변화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주요 변수도 짚는다. 신한투자증권은 100회 특집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미나 참여 인증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피자 세트와 치킨 세트,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선해 온 취지를 살려 'My세미나 우수 제안상'도 운영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My세미나는 고객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신한 Premier의 대표 투자 콘텐츠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