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추운 겨울,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나기

난방 관리부터 동파 방지까지, 한파 시 행동 요령

정부가 난방비 절약 차원에서 겨울철 공공기관 실내온도를 17도로 제한해 오던 것을, 일부 조건에 한해 19도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사무실 모습. ⓒ사진 2023년 1월 18일 뉴스1
정부가 난방비 절약 차원에서 겨울철 공공기관 실내온도를 17도로 제한해 오던 것을, 일부 조건에 한해 19도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사무실 모습. ⓒ사진 2023년 1월 18일 뉴스1

전국 곳곳에 첫눈이 내리며 완연한 겨울을 알렸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옷과 난방 용품을 꺼내기 바쁜데요. 조만간 이어질 영하의 날씨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18~20℃입니다. 다소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는 18~20℃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온도가 높아지면 습도가 떨어져 호흡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감염으로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섬모와 호흡기의 점액질은 실내 습도가 40~60%일 때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하며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해 미세 먼지, 바이러스 등이 체내에 침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단, 앞서 언급한 실내 온도는 두께감이 있는 실내복, 내복 착용을 전제로 한 것이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독감 등의 감염병은 적정 온도일 때 활동성이 떨어져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얇게 입고 실내에서 생활할 시 오히려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한 창문에 에어캡을 붙이거나 방한 커튼을 달아 단열에 힘쓰고 매트, 카펫을 깔아 한기를 막는 것도 방법입니다. 난방비는 줄이고 건강을 챙기는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활용해 보세요.
#겨울철실내온도 #실내적정온도 #실내적정습도 #난방용품 #환기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 지역 계량기 동파는 총 98건으로 전날인 24일 오후 11시 기준(50건)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사진 2023년 1월 25일 뉴스1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 지역 계량기 동파는 총 98건으로 전날인 24일 오후 11시 기준(50건)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사진 2023년 1월 25일 뉴스1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면 수도관이나 보일러가 동파될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 수도계량기, 보일러 배관 동파 방지를 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수도계량기·수도관·보일러 배관 내부를 헌 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해 동파 사고를 방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보일러의 경우 장기 부재 시 전원을 켜고 '외출', '취침' 등의 기능을 이용해 낮은 온도로 설정 후 집을 나서는 게 좋습니다. 가스비 절약과 동파 피해 방지를 함께할 수 있어 일석이조죠.

만약 한파를 미리 대비하지 못해 동파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수도 계량기 내부 밸브를 잠근 후 전문 업체에 의뢰해야 합니다. 서울시 다산콜 재단(120번) 또는 관할 수도 사업소에 신고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수도계량기를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고 하니 문제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기 바랍니다.

한편 동파 사고 발생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혼자 해결하겠다며 동파 부위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인데요. 이때 자칫하면 꽝꽝 언 배관이 녹으며 터질 위험이 있으니 이러한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부어 시간을 들여 녹이는 것이 중요하니 염두해 두세요.
#동파사고 #동파주의 #수도시설동파방지 #보일러배관동파

배터리 성능 확인 및 관리
몹시 추운 겨울은 자동차가 버티기 힘든 계절입니다. 특히 자동차의 배터리는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40% 성능이 저하해 배터리 방전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을 장시간 운행하지 않을 시 블랙박스 전원을 끄거나 2~3일에 한번씩 시동을 켜서 충전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한 냉각수 점검
냉각수의 수명은 2~3년 (약 40,000km)이므로 주기적인 상태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합니다. 냉각수가 얼어버리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손상이 발생하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냉각수 양이 부족하지 않은지 자주 확인하고 주정차 시 바닥에 냉각수 누수 흔적이 있지 않은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타이어 미끄럼 방지
겨울철에는 빙판길, 블랙 아이스로 교통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타이어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겨울 전용 타이어나 체인을 장착해 안전 운전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용 타이어를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인데요. 여름용 타이어는 기온이 낮을 때 고무가 쉽게 굳어져 제동 성능이 떨어지는 반면 겨울용 타이어는 7도 이하의 기온에서도 굳지 않는 성분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자동차배터리 #배터리성능확인 #자동차냉각수 #겨울철타이어 #미끄럼방지타이어

대설주의보 대비, 똑똑하고 확실하게!

강기정 광주시장이 북구 문흥1동 일원에서 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참여해 도로 위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광주시 제공, 뉴스1
강기정 광주시장이 북구 문흥1동 일원에서 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참여해 도로 위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광주시 제공, 뉴스1

대설 특보가 발표되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하며 기상 상황을 살펴야 합니다. 집 앞과 주변 시설물에 쌓인 눈을 수시로 치워 빙판길에 의한 사고 발생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고요.

만약 외출을 해야 한다면 보온성이 뛰어난 의류, 방한 용품을 착용해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눈길 운전은 위험하니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데요. 차량 이용 시에는 저속 운행과 안전 거리 확보로 사고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 산간 고립 우려 지역에 거주 중이라면 넉넉한 난방 용품, 식료품, 비상용품 등을 미리 준비해 곤란한 일이 없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축수산 분야 역시 대설 사고 피해가 없도록 차광망, 방조망 관리가 필수인데요. 이외에도 노후된 시설물을 점검하고 수산 양식장 등은 어류가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대설특보 #대설주의보 #외출자제 #방한용품 #눈치우기 #빙판길사고예방

기상청 보도자료 '보이지 않는 위험, 도로살얼음', 300미터 전방에서 안내한다 내 붙임 자료 ⓒ사진 기상청 제공
기상청 보도자료 '보이지 않는 위험, 도로살얼음', 300미터 전방에서 안내한다 내 붙임 자료 ⓒ사진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 동안(11.15~3.15) 운전자들의 교통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 서비스를 재개합니다.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는 미끄러운 도로를 지날 때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공되기 시작했는데요. 해당 정보는 어는 비, 강수, 기온 정보 등을 융합하여 만든 정보로 노면 상태와 지상 기온에 따라 관심, 주의, 위험 3단계로 산출됩니다.

합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티맵과 카카오내비를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되어 운전 상황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에도 제공되어 도로전광판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우선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제공되며 올 겨울철에 서해안 고속도로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도로 위에 살얼음으로 인해 주행 중에 자동차가 갑작스럽게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안전거리 확보를 위한 사전 정보가 꼭 필요하다"라며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 서비스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도로살얼음 #빙판길 #제설대책기간 #블랙아이스 #겨울철교통안전

대설경보가 발효된 경북 울릉군 전역에 눈폭탄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울릉군에 따르면 눈은 이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 2시까지 5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사진 울릉군 제공, 2023년 1월 24일 뉴스1
대설경보가 발효된 경북 울릉군 전역에 눈폭탄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울릉군에 따르면 눈은 이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 2시까지 5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사진 울릉군 제공, 2023년 1월 24일 뉴스1

국토교통부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을 제설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제설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도로제설대책은 제설 종합 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제설 현황 공유, 제설 인력·장비 지원, 중앙비축창고 공동 활용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최근 5년 평균 사용량의 130% 수준의 제설제(염화칼슘, 소금 등), 제설장비 7,300대, 제설인력 5,222명 등 제설 자원을 사전 확보한 상태인데요. 제설·결빙 취약 구간(고속·일반국도 644곳)은 자동염수분사시설, 가변형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 시설을 집중적으로 설치해 운영합니다.

아울러 대설주의 경보 발령 시 방송매체, 교통정보센터, SNS, 안전문자 등을 활용해 각종 정보 및 안내 사항 등을 전국에 신속히 전파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도 도로제설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실시한 상태입니다. 국토교통부, 제설 종합상황실에서 기습 한파와 폭설 등 이상 기후에 대응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믿고 겨울을 지내봐도 괜찮겠습니다.
#제설대책기간 #제설종합상황실 #제설제 #제설장비 #도로제설대책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사고


최근 5년간(2018~2022) 겨울철 화재 인명피해 현황. ⓒ자료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제공
최근 5년간(2018~2022) 겨울철 화재 인명피해 현황. ⓒ자료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제공

최근 5년간(2018~2022) 겨울철 화재 발생 원인. ⓒ자료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제공
최근 5년간(2018~2022) 겨울철 화재 발생 원인. ⓒ자료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제공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해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겨울에 발생한 화재 인명피해는 연평균 709.8명, 화재 사망자는 연평균 108명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최근 5년간(2918~2022) 겨울철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전체 중 50.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부주의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 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쓰레기 소각 순으로 나타났고요.

이에 따라 소방청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 468개 동에 대한 중앙·지자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합동 점검 및 불시 화재 안전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책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을 '안전 메시지 전송의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요양원 등 화재 취약 대상에게 안전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이외에도 고령자 및 디지털 기기 소외 계층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 사고를 예방할 방침입니다.

한편 나날이 추워지며 전기장판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해마다 빈번하게 전기매트류 화재 사고가 발생하니 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열에 취약한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놓고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니 삼가야 합니다. 또한 미사용 시 전기매트를 장기간 접어 보관하면 열선의 접힘 부위가 손상되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꼭 기억해야 할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 사항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 난방 기구 주위에 빨래를 말리거나 라이터와 같은 인화 물질 두지 않기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고 외출 시 반드시 전원 끄기
#겨울철화재 #난방기구화재 #전기장판화재 #인화물질주의 #난방기구관리

낙상사고
제주 노인 낙상 사고 발생 현황. ⓒ그래픽 제주 소방안전본부 제공 2021년 12월 20일
제주 노인 낙상 사고 발생 현황. ⓒ그래픽 제주 소방안전본부 제공 2021년 12월 20일

겨울철에는 눈이나 비가 온 후 추운 날씨로 인해 빙판길이 생겨나는데요. 미끄러운 빙판길에서는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는 골절, 염좌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빙판길 위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여서 걷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것은 삼가며 낮은 굽의 신발, 미끄럽지 않은 밑창 소재의 신발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뼈와 근력이 약해져 있는 노년층에게 낙상사고는 매우 치명적인데요. 다른 연령층보다 골절이 잘 발생하고 이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노인 골절은 욕창, 폐렴 등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죠. 만약 빙판길에서 넘어졌다면 통증 부위를 확인한 후 천천히 몸을 움직여 빙판길을 벗어나야 합니다. 통증이 극심할 시 함부로 움직이면 2차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변 사람 혹은 119에 도움을 요청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블랙아이스)
시속 50km 주행 시 빙판길 제동거리. ⓒ그래픽 국토교통부 제공
시속 50km 주행 시 빙판길 제동거리. ⓒ그래픽 국토교통부 제공

폭설이 내린 후에는 도로가 눈길, 빙판길로 변해 차량이 쉽게 미끄러집니다.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방심은 금물인데요. 운행 전 도로 상황을 미리 파악한 후 운전대를 잡는 것은 어떨까요? 애플리케이션 '생활안전지도'를 사용하면 도로 위 상습결빙구간을 확인할 수 있으니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전 시에는 앞차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얼어붙은 도로에 미끄러져도 다칠 염려가 없는데요. 충분한 차간 거리 유지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것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결빙이 잘 생기는 교량 위, 비탈면 구간, 터널 입구와 출구 등에서는 속도를 줄여 안전 운전해야 합니다.

이 같은 빙판, 살얼음판을 블랙아이스(Black Ice)라고 부르기도 하죠. 블랙아이스는 맨으로 봤을 때 기존 도로 색상과 유사하게 보여 식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차가 미끄러지며 차량 제동에 곤란을 겪고 제동거리가 증가해 연쇄 추돌 등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쉽죠. 만약 결빙 구간에서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핸들을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돌리고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 밟아야 합니다. 미끄러지는 쪽과 반대로 핸들을 움직이면 차량 회전 현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빙판길사고 #빙판길낙상사고 #골절 #염좌 #블랙아이스 #빙판길교통사고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겨울철 단골 질병

한랭질환이란?
한랭질환 공통 건강수칙. ⓒ그래픽 질병관리청 제공, 뉴스1
한랭질환 공통 건강수칙. ⓒ그래픽 질병관리청 제공, 뉴스1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습니다. 한파주의보로 겨울 추위가 극심해졌을 때는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한랭 질환 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 유지인데요. 기온이 낮은 새벽, 늦은 밤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 목도리, 장갑 등으로 방한에 신경 써야 합니다. 급격히 떨어진 체온으로 몸에 이상 증세가 있을 때는 실내로 들어가 찬 바람을 피하는 등 추운 환경에서 벗어나는 게 급선무입니다.


저체온증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고등학생들이 무더기로 저체온증을 호소해 성판악 입구에 임시응급진료소가 설치됐다. ⓒ사진 2023년 5월 3일 뉴시스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고등학생들이 무더기로 저체온증을 호소해 성판악 입구에 임시응급진료소가 설치됐다. ⓒ사진 2023년 5월 3일 뉴시스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뜻합니다. 인체의 열 생산이 감소하거나 열 소실이 증가할 때 주로 발생하는데요.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혈액 순환과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집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피로, 의식혼미, 기억장애, 언어장애 등이 있습니다.

저체온증 환자가 의식이 없을 시에는 119에 신고 후 젖은 옷을 벗기고 담요나 침낭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핫팩이나 가열패드 사용 시에는 피부 화상에 주의해야 하고요.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음료를 권해서는 안 됩니다.


동상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58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핫팩을 손에 쥐고 있다. ⓒ사진 뉴시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58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핫팩을 손에 쥐고 있다. ⓒ사진 뉴시스

동상은 강한 한파에 노출됨으로써 피부, 피하 조직이 동결하여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굴과 손, 발 등 신체말단 기관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데요. 심각한 경우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부색이 점차 흰색이나 누런빛을 띠는 회색으로 변색되는 것이 있습니다.

손과 발에 동상이 발생했을 경우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소독된 마른 거즈를 끼워 서로 접촉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동상 부위를 빨리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요. 37~42℃ 정도 온도의 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가두고 녹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동상을 악화시키는 대처법

1. 동상 부위에 화로나 난로 등으로 직접 불을 쪼이는 것
→ 건조한 복사열은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2. 동상 부위를 마사지하는 것
→ 동상 부위를 문지르거나 만지면, 세포 손상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3. 동상 부위의 수포나 물집을 터뜨리는 것
→ 수포나 물집을 터뜨릴 경우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겨울철질병 #한랭질환 #저체온증 #동상 #한랭질환대처법

기자 정보 카드

최신 뉴스

'한파에 대설' 곳곳 빙판길 변해…출근차량 '거북이' 운행(종합2보)

'한파에 대설' 곳곳 빙판길 변해…출근차량 '거북이' 운행(종합2보)

(전국=뉴스1) 최대호 강남주 이시우 이종재 기자 = 26일 오전, 영하 10도를 밑도는 기온에 지난 밤사이 눈까지 내려 쌓이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남 서해안 지역이 하얗게 얼었다. 출근길 차량은 거북이 운행을 면하지 못했고, 시민들은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모습이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등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인천에는 8시간여 만에 7㎝가 넘는 눈이 쌓였다. 서울에는 3㎝에 육박하는 눈이 왔고 충남 서해안에도 8㎝ 넘는 눈이 왔다. 주요지점 적설은 충남 태안 8.5㎝, 인천 7.7㎝, 경기 김포 5.1㎝, 강원 영서산간 3.0㎝, 서울 은평 2.9㎝ 등이다. 강원과 경기 북부 등은 전날 한파 특보도 내려진 상태다. 아침 최저 기온 기준 강원 평창 면온이 -19.8도 가장 추웠고 이어 횡성 안흥 –18.3도, 홍천 서석 –17.4도, 철원 임남 –17.3도, 원주 신림 –16.5도, 미시령 –14.8도 등을 기록했다. 경기의 경우 양평 -15.0도, 이천 -14.2도, 포천 -14.2도, 가평 -13.9도, 연천 -13.4도 등 북부를 중심으로 추위가 매서웠다. 눈이 내려 쌓인 지역을 중심으로 출근길에 오른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아직 제설이 이뤄지지 않은 도로 등은 내린 눈이 얼어붙으며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경기도에서는 한랭질환자가 6명 발생했다.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도 28건 접수됐다. 다행히 폭설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눈은 출근시간대에 집중돼 오전 10시쯤까지 강하고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에 내리는 눈은 오후 6시쯤 대부분 그치겠다. 그 밖의 지역의 눈도 밤 12시쯤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북과 충청 남부, 경상권 등 남부 지방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눈이 내려 27일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강해지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파에 대설’ 겹쳐 출근길 차량 거북이 운행…곳곳 빙판길 변해(종합)

‘한파에 대설’ 겹쳐 출근길 차량 거북이 운행…곳곳 빙판길 변해(종합)

(경기=뉴스1) 최대호 송용환 기자 = 영하 10도를 밑도는 기온에 밤사이 눈까지 내려 쌓이면서 경기도 전역이 하얗게 얼었다. 출근길 차량은 거북이 운행을 면하지 못했고, 시민들은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모습이다. 26일 기상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연천·포천·가평 등 북부 3개 시군은 전날 오후 2시부터 한파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안산·시흥·김포·평택·화성·수원·오산·군포·의왕·용인·안성·광명·과천·부천·안양 등 남부 15개 시군과 고양(북부)에는 같은날 오후 11시30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양평 -15.0도, 이천 -14.2도, 포천 -14.2도, 가평 -13.9도, 연천 -13.4도 등이다. 적설은 김포 5.1㎝, 안산 3.8㎝, 부천 3.3㎝, 고양 2.6㎝, 광명 1.8㎝ 등으로 기록됐다. 눈이 내려 쌓인 남부를 중심으로 출근길에 오른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아직 제설이 이뤄지지 않은 도로 등은 내린 눈이 얼어붙으며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한파에 따른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도 6명(용인 2명, 광주·파주·연천·화성 각 1명) 발생했다. 계량기 동파 28건 등 시설물 피해도 속출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23일 밤부터 고드름 제거 등 43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경기도는 25일 10시부터 비상1단계 근무에 돌입, 이번 한파 및 대설에 대응했다. 긴급재난문자 및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출근길 혼잡 방지를 위해 간선도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제설작업에 나섰고, 홀몸어르신 안부 등도 확인했다.

전국서 빙판길 사고·동파 '속출'…내일 밤부터 수도권 '폭설'

전국서 빙판길 사고·동파 '속출'…내일 밤부터 수도권 '폭설'

(서울·제주=뉴스1) 정연주 윤왕근 홍수영 박채오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전국 곳곳에 내려진 대설·한파특보로 빙판길 사고와 계량기 동파 등 피해가 속출했다. 제주공항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면서 귀경길에 오른 4만여 명의 발이 묶였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 90곳에 한파 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부산과 대구, 인천 옹진, 울산, 충북, 제주, 울릉도, 독도 등 79개 구역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국 해안가와 제주엔 강풍특보가, 전 해상엔 풍랑특보가 내렸다. 강원 철원은 영하 15.7도, 경기 파주 영하 14.7도, 서울 영하 13.4도, 충북 제천 영하 13도, 부산 영하 5.9도 등을 기록 중이다. 평년보다 10~15도 낮은 추운 날씨는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아침 기온은 중부 영하 15도, 남부 영하 10도 이하다. 25일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26일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예정이다. 많은 눈도 내린다. 현재 제주 산지와 전남 강진, 전북 고창, 울릉도, 독도 등에 대설 경보가 내렸고, 광주와 제주(산지 제외), 전남, 전북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5일 낮까지 3~10㎝의 눈이 추가로 내릴 전망이다. 또 25일 늦은 밤부터 26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4~25일 예상적설량을 보면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10~20㎝, 많은 곳은 30㎝ 이상이 내릴 전망이며 전라 서부와 제주(산지 제외)는 3~10㎝, 많은 곳은 15㎝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밤부터 26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경북 내륙에 2~7㎝, 많은 곳은 10㎝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전북은 1~5㎝ 내릴 전망이다. 현재 도로 12개소와 내장산 등 6개 국립공원 140개 탐방로가 통제 중이며, 여객선 86개 항로 113척과 항공기 338편이 결항됐다. 전편 결항된 제주공항엔 여정 변경을 문의하는 승객 등으로 붐볐다. 이에 설 연휴 마지막날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귀경객과 여행객은 약 4만3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선착순으로 남은 좌석을 받아야 하는 만큼 국내선 3층의 제주항공과 진에어 등 각 항공사 발권 데스크마다 50m 이상의 긴 대기줄이 늘어서는가 하면 대체 항공편을 묻는 전화도 빗발쳤다. 공항 대합실에서는 이용객들이 지친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 도시락을 먹거나 전화통화로 가족 또는 회사에 상황을 알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공항 내 편의점과 커피숍 등도 체류객들로 붐볐다. 중대본은 "제주공항 출발 260편이 전면 통제 중이며, 공항엔 여정 변경 문의 승객 500여 명 외 체류객은 없다"며 "야간체류객 발생 시 제주항공청에서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체류객 대중교통과 비상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빙판길 사고와 계량기 동파(68건) 피해도 이어졌다. 특히 눈에 강풍까지 분 제주에 피해 접수가 잇따랐다.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안전조치 19건, 구급활동 11건 등 총 30건의 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주시 노형동에서는 오전 11시8분 주행하던 버스가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아 탑승객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애월읍 광령리와 구좌읍 김녕리에서도 눈길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제주시 연동과 서귀포 표선면, 서호동 등에서는 보행자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잇따라 6명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강풍에 의해 간판과 통신선, 나무 등이 날아갔다. 부산에서도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43건 접수됐다. 오전 6시8분쯤 중구 남포동의 한 상가에서 간판이 떨어졌고 영도구 청학동에선 건물 외장재가, 사하구 장림동에선 건물 유리창이 떨어졌다. 오후 2시44분쯤 영도구 동삼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 수도관이 파열됐다. 한편, 중대본은 한파·대설 특보에 따라 23일 오후 7시부터 비상1단계를 가동 중이다.

매서웠던 지난 겨울, '한랭질환자' 전년比 49% 급증해

매서웠던 지난 겨울, '한랭질환자' 전년比 49% 급증해

[파이낸셜뉴스] 매서운 한파가 많았던 지난 겨울, 한랭질환자가 전년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이번 겨울 신고된 한랭질환 환자는 총 447명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년 9명 대비 33.3% 증가했다.  이번 겨울 한파일수는 지난 겨울 6.1일에서 7일로 14.8% 증가했다. 한파일수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을 의미한다. 평균 일최저기온은 영하 4.9도로 지난 겨울 대비 0.1도 내려갔다.   한랭질환자는 주로 저체온증(67.1%)과 동상(30.4%)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했으며, 연령별로는 80세이상 고령층(22.8%)이 많았다.  저체온증은 주로 80세이상 고령층(31.0%)과 길가(28.0%)에서 발생했고, 동상은 20대 연령층(22.8%)과 산(26.5%)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303명으로 67.8%를 기록해 여자보다 많았고 지역별로는 경기가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62명), 서울(51명), 충남(36명), 경북(34명), 전남(28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의 발생 시간대는 오전 6시~9시가 가장 많았고, 직업으로는 무직이 151명(33.8%)으로 가장 많았고 학생(45명, 10.1%), 단순노무자(17명, 3.8%) 순이었다.  신고된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는 총 12명(남자 7명, 여자 5명)으로 모두 저체온증 추정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정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3세로, 사망자의 83%는 기저질환을 가진 65세이상 노년층이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감시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질환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고려해 노년층 대상 건강수칙을 세분화하고 관계부처와 협력해 기후보건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청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 환기 및 예방활동 유도 등을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철에 운영하고 있다.  전국 약 500여 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발생현황 정보 및 주요 발생 특성 정보는 감시 기간동안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충북 강추위 속 올겨울 한랭질환자 전년보다 23% 증가

충북 강추위 속 올겨울 한랭질환자 전년보다 23% 증가

기사내용 요약 질병관리청 2022~2023 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이번 겨울 충북지역은 강추위가 몰아닥치면서 한랭질환자가 전년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질병관리청의 2022~2023 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1명) 대비 23.8%(5명)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는 4명으로 전년(2명)보다 2명 늘었다. 추정 사인은 모두 저체온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3일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전망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날씨인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